뉴캐슬 제츠 (Newcastle Jets)는 2005/06시즌부터 A-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2000년 창단되어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에 참가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하였다. NSL의 대표적인 강팀 중 하나였으며, A-리그에서는 대표적인 빅 클럽으로 자리매김하다가 최근 몇 시즌 간 중하위권에 머물며 침체를 겪고 있다. ACL 2009의 활약과 송진형의 이적으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클럽. 현재는 풀네임 보다는 뉴캐슬 제츠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뉴캐슬 제츠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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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
정식명칭 |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 |
원어명 | 로마 : Newcastle Jets FC |
별명 | 제츠 |
이전이름 | 뉴캐슬 유나이티드 |
클럽색 | 군청, 빨강 |
창단년도 | 2000 |
홈경기장 | 헌터 스타디움 (33,000석) |
연고지 | 뉴사우스웨일즈 주, 뉴캐슬 |
운영 | |
운영법인 |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연맹 |
구단주 | N/A |
감독 | ![]() |
소속리그 | A-리그 |
홈페이지 | http://www.newcastlejets.com.au |
현재시즌 | |
뉴캐슬 제츠 2011-2012 |
역사
형성
당시, 뉴캐슬을 연고로 하고 있던 뉴캐슬 브레이커스가 사커 오스트레일리아[1]에 의해 NSL 라이선스가 박탈당하면서 1999/00시즌을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뒤, 사이프러스 계 오스트레일리아 국적 사업가 콘 콘스탄틴에 의해서 새로운 클럽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헌터 스타디움을 주 경기장으로 하는 새 클럽을 창단하게 되었다. 클럽의 상징 색은 뉴캐슬을 연고로 하고 있는 럭비 팀인 뉴캐슬 나이츠의 색인 파랑과 빨강을 따 오게 되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상당히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특히 2001/02시즌에는 퍼스 글로리에 이어 리그 2위를 차지하면서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도 손 꼽히는 강팀으로 거듭났고,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A-리그가 창단되자, 재빠르게 라이선스를 따 내며 리그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2]
A-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름을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로 바꾸고 A-리그 창설 멤버로 리그에 참가하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유명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존재도 있었거니와 기존 팀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츠라는 팀 명에는 재미있는 배경이 있는데, 뉴캐슬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윌리엄타운이라는 곳에 RAAF 공군 기지가 있다. 엠블럼에 있는 세 기의 전투기는 오스트레일리아 왕립 공군 소속으로, RAAF 공군 기지에 배치된 F/A-18 호넷이 그 모델이다. 전투기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제츠는 꾸준히 중상위권을 지켰고, 2007/08시즌에는 정규 리그 2위와 파이널 시리즈 우승이라는 멋진 모습을 보였으며, 2009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에 진출하는 등 클럽 최고의 시대를 보냈다.
하지만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는 제츠는, 2011/12시즌 라이선스 보유자인 헌터 스포츠가 라이선스 포기 선언을 하면서 골드 코스트 유나이티드에 이어 한 시즌에 2팀이나 리그에서 빠져나갈 위기가 찾아왔다. 선수들의 고용 안정 문제에 대해서 성토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이 쏟아졌고, 결국 헌터 스포츠는 라이선스를 포기했지만 뉴캐슬 제츠는 A-리그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선수단 소개
- 2012년 4월 현재
스탭진
- 감독
- 수석코치
- 기술 코치
- GK 코치
- 공격 코치 (플레잉 코치)
- 체력 코치
- 스카우터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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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제반 사항
구단 운영진
이사진
= 관리부
- 전문 경영인 : 로비 미들바이
- 경영 발전 담당자 : 마크 두필드-토마스
- 회원권 및 재정 담당자 : 리처드 피스크
- 재정 담당자 : 재러드 존스톤
- 지역 이벤트 담당자 : 대니 포터
- 마케팅 담당자 : 크레이그 램버트
- 국제 축구 분야 업무 담당자 : 마이클 브리지스
역대 감독 및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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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구단
우승 기록
- 각종 클럽 기록을 보시려면 뉴캐슬 제츠 역대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외부 링크
각주
- ↑ FFA의 전신
- ↑ 당시 NSL에서 바로 A-리그에 편입한 클럽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퍼스 글로리, 그리고 제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