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삼파
키키 무삼파(Kizito Kiki Musampa)는 콩고 민주공화국 태생의 네덜란드 축구선수로 2007년 FCGS에서 야심차게 영입되다가 야심차게 방출되었다.
프로필
- 이름-키지토 키키 무삼파(Kizito Kiki Musampa)
- 등록명-무삼파
- 출생일-1977년 7월 20일
- 신체-178Cm
- 포지션-왼쪽 미드필더
- 현 소속팀-?
- 등번호-?
선수시절
K리그 입단 이전
AFC 아약스에 프로 생활을 시작해서 지루뎅 보르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게 되나 03~04년에는 출전기회가 적었다. 2004년 겨울에 무삼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되어 활약한다[2]하지만 잉글랜드에서도 불규칙한 활약으로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추가바람 별 활약 없는데 ㅂㅍ이 놈들은 뭐가 좋다고 이렇게 포장한거야?)
K리그
2007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어마어마한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수도권 클럽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 뒤에 FCGS,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압축되더니 무삼파의 선택은 귀네슈 감독이 있는 FCGS를 선택하게된다.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은 무슨 얼마나 버틸까 했다.데뷔전 역시 화려했다. 경남FC와의 경기에서 무려 118분이나 소화를 했다.[3] 무삼파는 K리그는 의외로 빠른 템포에 놀랐다며 적응의 문제를 보이더니 결국 야심차게 5경기만 뛰고(컵대회 포함) 공격포인트 하나도 기록치 못하고 K리그 무대를 떠났다.
K리그 이후
그 이후 무적신세였던 무삼파가 다시 알려지기 시작한건 이근호의 빌렘II(이하 빌렘)입단건 때문이였다. 당시 이근호는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후 유럽진출을 추진중이였다. 하지만 빌렘은 이근호를 선택하지 않았고 무삼파를 선택을 했다. 적응을 잘한다고는 했지만 시즌이 끝나고 계약을 파기 하였다. 2009년에는 프랑스에 진출을 추진하였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