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칫통 (토론 | 기여)님의 2012년 10월 15일 (월) 14:18 판 (→‎같이 보기)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국가대표 상비군이란 특정 국가의 국가대표에 소속될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집단화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보통 국가대표 상비군 리스트를 먼저 만들고, 이 리스트를 토대로 국가대표 엔트리를 구성한다. 한국의 경우, 상비군 리스트 작성이나 추천은 대한축구협회의 기술위원들이 맡고있는듯 하다.


한국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과거 프로리그가 없거나 혹은 발달하지 않았던 한국축구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은 하나의 리스트에 불과한 범주가 아니라 아예 국가대표 상비군들을 따로 모아 조련하는 팀이 따로 존재하였다. 197,80년대 존재하였던 청룡백호 국가대표팀이나 화랑충무 국가대표팀이 그 예시이다. 흔히 청룡과 화랑은 국가대표 A팀으로 분류되어 월드컵, 올림픽 아시아예선 등 큰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백호와 충무는 국가대표 B팀 내지 국가대표 2진으로 불리우면서 킹스컵 내지 메르데카컵 등 군소대회에 참가하였다. B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 국가대표 A팀의 일원으로 발탁될수 있었다.

보통 프로리그 축구팀이 없는 경우에는 이렇게 축구협회에서 선수들을 따로 훈련시키고 육성하는 시스템도 나쁘진 않겠으나, 문제는 이같은 국가대표 상비군 팀 시스템이 K리그가 출범한 1980년대까지도 계속되었다는 점에 있었다. 이들은 국가대표 상비군에라도 뽑혔다치면 한해에도 몇번씩 2 ~ 3달은 기본으로 소속팀을 떠나 충무팀에서 훈련하면서 해외 원정까지 다녔다. 사실상 K리그 -> 국가대표 2진 (충무) -> 국가대표 1진 (화랑) 의 피라미드 형태였던 것. 과연 FC 코리아 다행히 이는 1990년대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사그라들기 시작하였고, 2011년 현재는 국가대표 상비군의 의미도 많이 퇴색되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