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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절 카렐
카렐 데 스메트(1980년 8월 21일 ~)는 벨기에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3년 잠깐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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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
벨기에 주필러리그 및 벨기에 2부리그에서만 총 12시즌을 뛴 베테랑 수비수이다. 2011년 로열 앤트워프에서 활동하며 케빈과 함께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였다. 케빈이 2012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후, 2013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친정팀 격인 대전에 카렐을 추천했고[1], 12시즌부터 수비력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대전은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까지[2] 카렐을 데려오는데 성공하였다.
K리그
2013시즌을 앞두고 대전에 전격 입단한 카렐은, 케빈이 추천한 선수라는 타이틀과 190cm 에 이르는 하드웨어, 한국 무대에 대한 자신감 등을 내비치며 대전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13시즌을 앞두고 훈련 중 부상을 당해 13시즌 전반기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부상이 겨우 회복된 이후에도 좀처럼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해 결국 입단 4개월여만에 계약해지를 당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입단 초기 설레발과 달리 파국적인 결과를 맞이했던 선수다.
경력
- 2013.2 ~ 2013.6 : 대전 시티즌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