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군산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의 학생축구대회로 군산출신으로 국가대표를 지낸 채금석(1904~1995년)선생을 기리고자 1992년 전국규모 대회로 창설되었다.
2009년부터는 초등부은 매년 치뤄지고, 중·고등부는 대회를 번갈아 가며 치뤄진다. 2009년에는 초등부 및 고등부 대회가 치뤄졌고 2010년도에는 초등부 및 중등부 대회가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