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
변웅(1986년 5월 7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및 내셔널리그에서 활약중인 미드필더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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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울산광역시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선수다.
프로 생활
2009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되어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데뷔시즌에는 2군에서 활동하다 2010년 광주 상무에 입대하였으며, 상무에서는 교체요원으로 경기에 조금씩 출장해 경험을 쌓았던바 있다. 제대 후 울산 현대의 2군에서 활동하다 201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울산과 협력 구단인 미포조선으로 임대되었다. 미포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괜찮은 활약을 펼친뒤 2013시즌 울산으로 복귀했으며, 동년 5월 25일 對 경남 FC 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해 팀의 4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하였다.[1] 이후 2013시즌 여름 또다시 미포조선으로 임대되었다.
이후 2013년 후반기만 뛰고도 내셔널리그 도움왕을 차지하며, 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에 공헌한 뒤 원소속팀인 울산에 복귀하였다. 이후 2014년 미포조선의 조민국 감독이 울산 현대의 사령탑으로 올라서자, 변웅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였는데.. 2014시즌 시작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다. 이후 충주에서 주장까지 맡으면서 팀 내에서 큰 신임을 받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듯 2014년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던 바 있다. 하지만 수비 능력 부족 등이 도마에 오르며, 중반 무렵부터 붙박이 주전이라 하기에는 살짝 애매한 출장을 이어갔다.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나와 또다시 미포조선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9 ~ 2013 : 울산 현대 / K리그
- 2012.7 ~ 2012.11 : 미포조선 / 내셔널리그 (임대)
- 2013.7 ~ 2013.12 : 미포조선 / 내셔널리그 (임대)
- 2014 : 충주 험멜 / K리그 챌린지
- 2015 : 미포조선 / 내셔널리그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이날 경기는 울산이 4:1로 대승을 거두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