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
계양산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6월 21일 (화) 00:11 판 (새 문서: == 의미 == '''덩크슛'''이란 농구에서의 공을 가진채로 바스켓에 넣어 득점하는것을 의미하지만 2013년 11월 1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
의미
덩크슛이란 농구에서의 공을 가진채로 바스켓에 넣어 득점하는것을 의미하지만 2013년 11월 1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중, 전반 34분 이명주의 로빙슈팅을 잡아내고 바운드 시켰으나 이 공은 골대로 향했고 정성룡 선수가 볼처리를 시도했으나 이미 공은 골라인을 넘었다. 두손으로 내리 꽂아 득점했다 하여 네티즌들은 덩크슛이라 부르게 된다.
에피소드
- 약 20여일 뒤 시즌이 끝나고, 이 덩크슛에 제일 아쉬워 했던 사람들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들이 아닌 울산 현대의 팬들이 된다. 12월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종료직전 실점하며 포항 스틸러스에게 승점 1점차로 우승컵을 내주게 되는데, 당시 이 어이없는 실점만 없었어도 우승컵의 주인은 포항이 아닌 자신들이 됐을거라며...뭐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외부링크
“KBS 뉴스9 - 포항, '정성룡 황당 실수 덕' 역전 3연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