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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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 시절 정성룡

정성룡 (1985년 1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정성룡
  • 출생일 : 1985년 1월 4일
  • 신체 : 187cm / 90kg
  • 국가대표 경력
2004년 AFC U-19 챔피언십 대표
2005년 FIFA U-20 월드컵 대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
2007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 대표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 본선 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대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67경기 출전 67실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25경기 출전 13실점)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5경기 출전 5실점)
  • 현 소속팀 :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2003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0 0 0 0 0 0
2004 0 0 0 0 0 0
2005 0 0 0 0 0 0
2006 26 0 27 0 1 0
2007 16 1 18 0 1 0
2008 성남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 34 0 29 0 1 0
2009 36 0 41 0 1 1
2010 30 0 28 0 2 0
201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31 0 32 0 2 0
2012 33 0 38 0 1 0
2013 클래식 34 0 41 1 0 0
2014 34 0 33 0 1 0
2015 22 0 23 0 2 0
통산 K리그 클래식 296 1 310 1 12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8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중학교 3학년때 서귀포중으로 전학왔던 정성룡은 서귀포고에서 꽃을 피웠다. 2001년 1년 선배인 이종민과 함께 백호기 우승을 차지했던 정성룡은 2002년 전국체전의 제주 선발로 뽑혀 7년만의 전국체전 우승을 선사해 주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이듬해 포항 스틸러스는 정성룡을 영입하였다. 프로 데뷔가 일찍 이루어진셈.


프로 생활[편집]

포항과 성남 시절[편집]

포항 스틸러스에서는 입단후 3년동안 신화용, 송동진 선수와 함께 포항 2군에서 활동하였다. 2005 시즌 종료후 포항의 부동 no.1 골리였던 김병지 선수가 FC GS로 이적함에 따라 정성룡 선수는 일약 1군 무대에 발탁되었으며,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화용 선수와 번갈아가며 포항의 골문을 훌륭하게 지켜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시즌 안정적인 방어를 보이며 포항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1]포항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대표로도 발탁되는등 승승장구하던 정성룡 선수에 주목한 팀은 김해운 선수의 은퇴 이후 대체골리를 모색하던 성남 일화 천마였다. 성남은 정성룡 선수를 현금폭탄(!)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고,[2] 정성룡을 1선발로 앞세운 성남은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좋은 성적을 일구어냈다.


수원 시절[편집]

성남 일화 천마와의 3년 계약 만료 후, FA로 이적협상이 진행되었다.. 2005년 이전 데뷔 선수로, FA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인 정성룡은 FA계수 산정방식으로 계산시 이적료만 20억 가까이 책정되는 선수로 알려져있어, 이적 성사시 K리그내 국내 선수 이적 중 특기할 만한 대형 이적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표면적인 이적료만 10억 가량에[3] 연봉도 옵션 포함 연간 10억 총 5년 계약이란 초호화 계약으로 수원에 입단하는데 성공하였다. 수원에 와서도 안정적인 골키핑을 보여주며 수원을 이끌고 있다. 2012시즌에는 런던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합류, 좋은 활약을 펼치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였다. 덕분에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고, 오랜 시간 수원에서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서정원 감독 체제의 수원에서 정성룡은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간혹 실수가 나오긴 했었지만 서브 키퍼 양동원의 들쑥날쑥한 플레이로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가장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한 정성룡이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스플릿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산토스의 선제골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 그 유명한 덩크슛을 범하는 치명적인 실수로 당시 국가대표 주전 키퍼를 놓고 김승규와 경쟁 구도 여론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이듬해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2014년에 정성룡은 초반 꾸준히 경기 출전을 하였으나 지난 시즌보다 기복이 더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원팬들 조차도 정성룡이 불안하다는 의견이 나오곤 하였다. 이 시기에 정성룡은 평범하게 흘러온 공을 뒤늦은 판단으로 실점으로 이어지거나 어려운 상황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의문 부호를 스스로 만든 바 있다. 그리고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역대급 졸전을 거둔 마당에 귀국하면서 개인 SNS에 퐈이야라고 언급하면서 언론과 축구 팬들로부터 십자포화를 맞았다. 그래도 서정원 감독은 정성룡에 대한 신뢰를 비추는 인터뷰로 계속 믿음을 주었으나, 그 외의 환경은 정성룡에게 그다지 녹록치 않았다. 이 시기부터 정성룡은 골킥 상황마다 매번 상대팀 서포터즈에게 위에서 언급한 '퐈이야'로 조롱받기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신음하면서 노동건이 대신하였다. 그러나 노동건은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매경기 실점을 내주는 좋지 못한 활약을 이어가게 되면서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정성룡은 1선발로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여름부터는 전성기 시절을 보여주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줘 그간의 논란을 불식시켰다.


J리그 진출[편집]

2015년 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 대상자가 된 정성룡은 J1리그 소속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년 계약을 통해 첫 해외진출에 성공하였다. 진출 첫 시즌부터 가와사키의 1선발 골키퍼로 활동하였으며, 이듬해 2017년에는 전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맞붙기도 하였다.[4] 그리고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 극적인 J1리그 우승을 맛보기도 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키퍼로써 요구되는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골키퍼이나 판단 미스로 뛰쳐나오다 실점하는 경우가 왕왕 있고, 특히 태극마크를 달고 그런 실수를 많이 보여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비운의 선수다. 특히 월드컵에서 판단 미스로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 하지만 골킥이 굉장히 정확하고 강해서 팀의 역습 상황을 만드는데 능하며,[5] 심지어 골킥으로 올림픽대표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적이 있을 정도로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골키퍼로 자리매김 하였다.[6]


에피소드[편집]

  •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이범영 선수가 브라질전 패배로 전 국민적으로 지탄을 받고, 정성룡 선수가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나... 2년 후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전 패배 이후에는 180도 다른 국민들의 평가(?)를 받게 됐다.
  •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을 시기인 2014년 시즌 초반에는 운동 후 케첩을 먹으면 혈액이 응고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케첩을 끊는 노력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나온 이후 갑자기 경기력이 올라가면서 케첩이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국가대표 출장기록[편집]

[2] 성인 국가대표 및 올림픽대표, 청소년대표 매치기록은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3.01 ~ 2007.12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2008.01 ~ 2010.12 성남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2011.01 ~ 2015.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2016.01 ~ 현재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 J1리그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상위 팀들을 연거푸 꺾은 기록이다.
  2. 단 포항이 오범석도 성남에 팔아버리려고하였었는데, 오범석 선수측이 쌩까고 러시아로 진출해버림에 따라 성남은 포항측에 계약 불이행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였고, 덕분에 정성룡 이적료가 약간 낮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억원이 오갔다고..;
  3. 여기에 정성룡 이적 성사 직후 남궁웅, 하강진의 성남행이 결정된 것으로 보아 이들의 이적료도 정성룡 이적료 계산에 포함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단, 어디까지나 추측.
  4. 빅버드에서 펼처진 원정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선 상황, 후반 종료 시점을 앞두고 구자룡이 흘러나온 공을 빈 골문으로 밀어 넣는 것을 선방해 가와사키의 16강 진출의 주역이 되기도 하였다.
  5. 2013년 7월 對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조동건의 골을 골킥으로 어시스트 하기도 하였다.
  6. 다만 U-23 올림픽대표팀 경기는 A매치로 인정되지 않아, A매치에서 골을 기록한 골키퍼 목록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대전에서 정성룡 선수가 넣은 골 동영상 링크는 이 쪽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