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패는 잠재적 패륜의 준말로, 울산현대를 낮추어 부르는말이다.
2011년 5월 15일 당시 울산 현대는 현대오일뱅크 공단이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한시적으로 홈경기를 개최한바 있다. 이 때 서산에서 홈경기를 하겠다는 언급이 전혀 없던 상황이라 울산팬들은 구단 측에 강력한 항의를 펼쳤고, 이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