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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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0.66.82 (토론)님의 2011년 7월 31일 (일) 15:43 판 (김호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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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당시 수원감독이 수원시절부터 키워오던 유망주들이다

고종수 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초반까지 어린나이에도 수원삼성과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우승2회와 99년 전관왕에 공헌하며 98프랑스월드컵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1컨페저레이션스컵 등에서 활약하며 더 큰 선수가 될꺼라 예상되었지만 2001년8월25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당하며 2002한일월드컵에 출전하지못하며 대표팀과는 멀어지게 된다 이후 J리그 교토퍼플상가 전남드래곤즈등을 거쳐 대전시티즌에 입단하며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고질적 부상과 팀과의 불화로 2009년초 젊은 나이에도 불구 은퇴를 하게된다 현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다.

조재진 2000년 대신고를 졸업하고 수원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초기 등번호는 43번으로 첫해에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실질적으로 샤샤 비탈리 박건하 등의 용병과 선배들에 밀려 별다른 활약을못하였다 2001년에도 큰활약없이 2군에만 소속되어 축구선수로는 이른나이에 상무로 군입대를하게 된다 이후 상무가 K리그에 참가하게 되어 이름을 알리며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게된다 상무제대후 수원으로 복귀하였으나 역시 나드손 마르셀 김동현 등에 밀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못하여 J리그 진출을하게된다 이후J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 2006독일월드컵에서는 대표팀의 주전 원톱으로 경기에나서 조별리그 두번째경기 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이 유력했으나 메디컬테스트에서 탈락하며 전북현대로 이적 그후 준수한 활약으로 전북현대의 스타로 떠올랐으나 다시 J리그 진출해 활약후 2011년 초 은퇴를 선언하게된다

조성환 2001년 수원에입단하며 시즌초반 주전수비수 김영선 양종후의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나이에 맞지않는 수비리드역활을 수행하여 김호감독의 전폭적지원을 받으며 팀의 주전으로 우뚝서게된다 어린나이에 히딩크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끌었으나 큰활약은 펼치지못했다 이후 아시안게임대표 올림픽대표 국가대표를 거치며 리그내에서 파이터형 수비수로 이름을 알린다 그후 포항스틸러스 J2리그 콘사돌레삿포로를 거쳐 현재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의 주장을 맡으며 활약중

김두현 통진종고 졸업후2001년 수원에입단 입단초기에는 괜찮은 유망주로평받으며 간간히 교체멤버로 출전하였으나 2002년부터는 당당한 주전이된다 2003년초 A매치 데뷔를하며 이후에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치며 탄탄대로를 걷는다 이후 2005년 성남으로 이적 팀의에이스역활을하며 다음해에는 리그MVP를 수상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