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훈

포항 시절 A3 챔피언스컵에 출전한 남영훈

남영훈 (1979년 9월 22일 ~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백이다.




프로필편집

  • 성명: 남영훈
  • K리그 등록명: 남영훈
  • 출생일: 1979년 9월 22일
  • 신체 조건: 175cm / 67kg
  • 유소년 클럽
1995 ~ 1997 대신고등학교 졸업
1998 ~ 2001 명지대학교 졸업
  • 현 소속 클럽: 선수 생활 은퇴


  • 리그 기록
소속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광주 상무 K리그 2003 16 12 0 1 3 0
이천 상무 K2리그 8 - 0 1 2 0
포항 스틸러스 K리그 2004 15 15 0 0 2 0
2005 7 7 0 0 2 0
경남 FC 2006 15 8 1 0 6 0
2007 12 6 0 0 2 0
대전한수원 축구단 KNL 2009 12 - 0 0 3 0
2010 17 - 1 0 5 0
통산 K리그 - 65 35 1 1 15 0
KNL - 37 - 1 1 10 0
합산 - 102 35 2 2 25 0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3년 10월 1일 기준.
내셔널리그 기록은 선수권대회 포함. 2013년 10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시절편집

서울 대신고등학교, 명지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명지대 졸업반 시절 최순호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 때의 모습을 눈여겨본 최감독이 포항 입단을 주선하였던바 있다. 하지만 남영훈 선수는 군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오겠다는 심산으로 최감독의 제의를 거절하고 상무행을 택하였다.


성인 클럽편집

명지대 졸업 후,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상무에서 활약한 남선수는 제대 후 포항 스틸러스의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문민귀와 함께 포항의 좌우 사이드라인을 책임지는 신인 수비수로 낙점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 세르지오 파리야스 감독의 부임 이후 남선수의 출장 기회는 급감하고 말았고, 이후 남선수는 2006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경남 FC에 입단하게 된다. 경남에서는 공격 재능을 갖춘 풀백 or 윙백으로 박항서 감독이 전술적으로 요긴하게 쓰는 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듯 했지만, 2008시즌을 앞두고 발목 인대 부상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부상이 겹치면서 2008년을 통으로 쉬는 부진을 겪었고, 결국 남선수는 2009시즌을 앞두고 K리그 무대를 떠나 내셔널리그 팀인 대전한수원 축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대전한수원에서는 수비 지향적인 사이드 풀백으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하여 2년간 활동하였으며, 2010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1]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다만 선수 은퇴 이후에도, 2012시즌 후반기 K3 챌린저스리그 팀인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잠시 활동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