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Leandro Machado, 1976년 3월 22일~)은 브라질 출생의 축구 선수로 2005 시즌 중반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그 해 17경기에 나와 13골을 넣으면서 2005 시즌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특히 2005 시즌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울산 현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06 시즌 울산 현대와 재계약을 하였지만 그 해 1골을 넣는데 그친다. 시즌 후 퇴출될 거라는 예상과 달리 2007 시즌에도 울산 현대 소속으로 뛰었으나 2골을 넣는데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