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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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청구성심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팀이다. 2007년 은평청구성심병원으로 K3리그에 참가했고 다음해 서울파발FC로 개명한다. 승부조작 사건으로 K3리그를 탈퇴한다.[1]
역사
2002년 직장인 축구모임으로 창단했으며 2007년 당시 시범리그였던 K3리그에 참가신청을 하며 K3리그 원년맴버가 된다. 원년 당시 팀명은 은평청구성심병원으로 2008년 팀 명칭을 서울 파발FC로 변경 하였다. 기존의 병원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서울 강북을 대표하고자 하는 의미였다. 2008년 11월 배형렬 감독은 중국 브로커와 연계된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함 사실을 알게되자 경찰에 신고했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구속된다. 결국 2009년 1월 소상식 구단주는 K3리그 탈퇴를 선언한다.
에피소드
- 경기날 은평구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했다.
- 소상식 구단주 겸 원장은 사재로 이 구단을 운영해왔다.
- 병원직원들에게 근무시간 외 축구응원에 강제로 동원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2]
엠블럼
2007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