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록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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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윤일록.jpg|190픽셀|섬네일|경남의 윤일록]] | [[File:윤일록.jpg|190픽셀|섬네일|경남의 윤일록]] | ||
− | '''윤일록'''(1992년 3월 7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 + | '''윤일록'''(1992년 3월 7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공격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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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윤일록''' | * 이름 : '''윤일록''' | ||
− | * [[ | + |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윤일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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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92년 3월 7일 | * 출생일 : 1992년 3월 7일 | ||
− | * | + | * 출생 도시 : 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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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신장 및 체중 : 178cm / 65kg |
− | * [[ | + | * 유스클럽 : [[경남 FC]] |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대표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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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 : 2013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 ||
: '''(A매치 8경기 출장 1골)''' | : '''(A매치 8경기 출장 1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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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지션 : [[인사이드 포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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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 소속팀 : [[FC 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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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등번호]]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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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 | * K리그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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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 == 유소년 생활 == | ||
− | 윤일록은 [[광주광역시]]에서 | + | 윤일록은 [[광주광역시|광주]]에서 출생하였고 경남의 유스 시스템이 시작된 2008년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당시 U-18 대표팀 구성원이기도 했다. |
+ | 2010년 1월 17일부터 펼쳐진 동계전지훈련 팀 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 [[언남고]]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대회에서 윤일록은 MVP를 수상했다. | ||
+ | 이러한 대회뿐만 아니라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한층 더 전도유망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 ||
== 프로 생활 == | == 프로 생활 == | ||
− |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윤일록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팬들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2012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듯 공격 포인트가 약간 줄어들었지만 더욱 날카로워진 움직임을 자랑하며 6골 2도움을 기록,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 경남의 보물로 자리잡았다. 또한 팀에서 가장 많은 42경기(...)에 출장하며 체력을 과시하였다. 하지만 12시즌 종료 이후, 구단주 자리가 공석이라 | + |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윤일록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팬들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2011년 6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포항과의 경기에서 64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뒤 서포터들에게 경례를 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에게 더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2012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듯 공격 포인트가 약간 줄어들었지만 더욱 날카로워진 움직임을 자랑하며 6골 2도움을 기록,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 경남의 보물로 자리잡았다. 또한 팀에서 가장 많은 42경기(...)에 출장하며 체력을 과시하였다. 하지만 12시즌 종료 이후, 구단주 자리가 공석이라 재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남 FC의 선수들이 이적설에 휘말리고 말았고, 윤 선수도 예외는 아니었다. 윤일록을 다수의 팀들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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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전북, 울산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갑자기 FC GS에서 현금 10억에 윤일록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뜨면서 결국 GS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GS에서는 [[에스쿠데로]], [[데얀]], [[몰리나]]와 같은 쟁쟁한 자원들 틈바귀에서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었지만, 경남 시절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해 GS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ref>입단후 아챔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보였는데 얼마안되서 바로 부상을 당했다. 부상의 여파가 좀 컸던듯.</ref>. 하지만 소속팀에서의 활약과는 별도로, 국가대표팀에서는 승승장구해 2013년 8월 [[A매치]] 데뷔전을 치룬 후 꾸준히 A매치 경기에 나서고 있다. | ||
== 플레이 스타일 == | == 플레이 스타일 == | ||
− | 공격 지역 모든 곳에서 활발하게 | + | 그는 공격 지역 모든 곳에서 활발하게 뛰는 선수다. 주로 [[김인한]]과 함께 양쪽 윙포워드로 나서며, 경우에 따라 [[이효균]], [[정승용]] 밑에서 처진 공격수로 뛰거나 아예 최전방으로 올라가는 일도 잦다. [[윤빛가람]]을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도 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8월 5일 현재 기록하고 있는 3골 5도움이라는 균형잡힌 공격 포인트는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윤빛가람]]과 함께, [[최진한]] 감독이 감싸고 도는 통에 약간 자만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선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중이다. 나날이 기대 선수. 2011시즌 주전급 공격수로 보낸* 뒤 맞은 2번째 시즌에서는 초반 팀 전체의 부진에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더 날카로워진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기여하였다. 특히 4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상대 수비 5명을 제치고 슈팅하는 장면은 백미. |
== 에피소드 == | == 에피소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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