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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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윤일록.jpg
경남의 윤일록

윤일록(1992년 3월 7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포워드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윤일록
  • 출생일 : 1992년 3월 7일
  • 신체 조건 : 178cm / 65kg
  • 현 소속 클럽 : FC GS
  • 국가대표 경력
2011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 예선 대표
2013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8경기 출장 1골)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Teamlogo gfc.png 경남 FC K리그 2011 26 15 4 6 2 0
2012 42 4 6 2 5 0
Teamlogo gs.png FC GS 2013 29 23 2 0 1 0
2014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 97 42 12 8 8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시즌 종료 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윤일록은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연초중학교를 거쳐 경남의 유스 시스템이 시작된 2008년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2010년 1월 17일부터 펼쳐진 동계전지훈련 팀 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 언남고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대회에서 윤일록은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대회뿐만 아니라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도유망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프로 생활[편집]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윤일록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팬들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2012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듯 공격 포인트가 약간 줄어들었지만 더욱 날카로워진 움직임을 자랑하며 6골 2도움을 기록,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 경남의 보물로 자리잡았다. 또한 팀에서 가장 많은 42경기(...)에 출장하며 체력을 과시하였다. 하지만 12시즌 종료 이후, 구단주 자리가 공석이라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남 FC의 선수들이 이적설에 휘말리고 말았고, 윤일록도 예외는 아니었다. 윤일록을 다수의 팀들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

수원, 전북, 울산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갑자기 FC GS에서 현금 10억에 윤일록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GS에서는 에스쿠데로, 데얀, 몰리나와 같은 쟁쟁한 자원들 틈바귀에서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었지만, 경남 시절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해 GS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1]. 하지만 소속팀에서의 활약과는 별도로, 국가대표팀에서는 승승장구해 2013년 8월 A매치에 데뷔한 뒤 꾸준히 A매치 경기에 나섰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 지역 모든 곳에서 활발하게 뛴다. 주로 김인한과 함께 양쪽 윙포워드로 나서며, 경우에 따라 이효균, 정승용 밑에서 처진 공격수로 뛰거나 아예 최전방으로 올라가는 일도 잦다. 전통적인 윙의 역할은 물론,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도 원활하게 소화해 낸다. 처진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으나 측면에서 뛰는 파괴력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는 평.


에피소드[편집]

  • 2011년 6월 2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64분 극적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뒤 서포터들에게 경례를 하는 골 셀리브레이션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


업적 및 수상[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입단 후 아챔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보였는데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부상을 당했다.
  2.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경남의 보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