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파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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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파울로(1988년 6월 2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공격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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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
브라질 B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바 있는 공격수이다. 하지만 팀이 브라질 전국리그 C로 강등되면서 이적을 물색하였으며, 포르투갈 등에서 제의가 있었으나 한국행에 강한 호기심을 느껴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한다.
K리그
플레이 스타일
- 빠른 역습에 최적화된 공격수로, 최만희 감독은 후반전 승부수로 주앙 파울로를 이용해 짭짤한 재미를 봤던바 있다. 하지만 2012년 광주는 주앙 파울로와 이승기, 김은선만 막으면 되는 팀 정도로 평가를 받았고, 주앙파울로가 한골을 넣으면 수비가 2~3골을 실점하는 수비력을 보여줘 주앙 파울로의 활약에도 불구, 팀이 강등되었던바 있다.
- 광주 시절에는 이승기라는 짝을 맞출 공격자원이라도 있었지만, 대전에서는 주앙파울로의 움직임을 맞춰줄 공격진들이 부진했기 때문에, 주앙 파울로의 혼자놀기 본능(..)이 폭발, 결국 13시즌 150개의 슈팅을 혼자 때려내는 진기록을 세웠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시즌 6골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대전팬들의 원성을 샀고 결국 대전은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에피소드
- 공교롭게도 광주 FC 시절, 함께 팀을 먹여살렸던(?) 이승기 선수와 생년월일이 같다.
경력
- 2011 ~ 2012 : 광주 FC / K리그
- 2013 : 대전 시티즌 (임대) / K리그 클래식
- 2014 ~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