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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1969년 2월 12일 ~ )는 [[대한민국]][[수비수]]출신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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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1969년 2월 12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전직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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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출생지 : {{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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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조건 : 182cm / 7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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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조건 : 181cm / 73kg
    
* 포지션 : '''[[스위퍼]]''', [[수비형 미드필더]]
 
* 포지션 : '''[[스위퍼]]''', [[수비형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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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대한민국 올림픽대표]]
 
|2011~2012||[[대한민국 올림픽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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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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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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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개 ===
 
=== 2. 전개 ===
: 그 이전부터 루머수준으로 떠돌던 홍명보의 갤럭시행은 2002년 8월 중순 경 부터 공식화 되기 시작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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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전부터 루머수준으로 떠돌던 홍명보의 LA 갤럭시행은 2002년 8월 중순 경 부터 공식화 되기 시작함.</br>  
 
:또한 8월 16일에 당시 LA 갤럭시 부회장이었던 덕 해밀턴 단장 겸 부회장이 8월 말 경에 계약을 추진하던 2명중 1명의 계약이 완료될 것을 시사, 이미 LA 갤럭시와 선수간의 이야기는 상당히 구체화 된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음<ref name="공식화">[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22702 홍명보, LA갤럭시 입단 윤곽 드러나]</ref>   
 
:또한 8월 16일에 당시 LA 갤럭시 부회장이었던 덕 해밀턴 단장 겸 부회장이 8월 말 경에 계약을 추진하던 2명중 1명의 계약이 완료될 것을 시사, 이미 LA 갤럭시와 선수간의 이야기는 상당히 구체화 된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음<ref name="공식화">[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22702 홍명보, LA갤럭시 입단 윤곽 드러나]</ref>   
 
:그러나 이러한 진행상황은 당시 원 소속구단인 포항스틸러스의 동의 없이 진행된 것으로, 구단은 이적협상이 진행된 적도, 승인할 계획도 없음을 공식화 함<ref name="포항입장">[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5&article_id=0000115460 홍명보 美진출 가속]</ref>  
 
:그러나 이러한 진행상황은 당시 원 소속구단인 포항스틸러스의 동의 없이 진행된 것으로, 구단은 이적협상이 진행된 적도, 승인할 계획도 없음을 공식화 함<ref name="포항입장">[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5&article_id=0000115460 홍명보 美진출 가속]</ref>  
:이에 홍명보는 8월 20일, 구단에 공식적으로 LA 갤럭시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나, 당시 동아일보 기사<ref name="최순호>[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0146751 "LA갤럭시 가고싶다”…홍명보 구단에 통보]</ref>에 따르면 당시 포항스틸러스의 감독이었던 최순호 전 감독 또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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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명보는 8월 20일, 구단에 공식적으로 LA 갤럭시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나, 당시 동아일보 기사<ref name="최순호>[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0146751 "LA갤럭시 가고싶다”…홍명보 구단에 통보]</ref>에 따르면 당시 포항 스틸러스의 감독이었던 최순호 또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구단과 선수의 입장이 대립하는 모양새가 보이자 홍명보 선수의 팬클럽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고, 여기에 다시 LA 한인회도 포항에 이적동의 할 것을 종용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함<ref name="LA한인회무개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225751 LA한인회, 포항에 홍명보 이적동의 촉구]</ref>
 
:구단과 선수의 입장이 대립하는 모양새가 보이자 홍명보 선수의 팬클럽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고, 여기에 다시 LA 한인회도 포항에 이적동의 할 것을 종용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함<ref name="LA한인회무개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225751 LA한인회, 포항에 홍명보 이적동의 촉구]</ref>
:그러는 과정에서 8월 26일 경 LA 갤럭시와 포항스틸러스의 이적협상이 진행됨. 다만 포항스틸러스의 이적 불가 입장은 강경하였는데, 포항스틸러스의 입장은 결국 아래 인용한 기사<ref name="포항입장">[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26943 홍명보 협상 어떻게 되나]</ref>에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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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과정에서 8월 26일 경 LA 갤럭시와 포항스틸러스의 이적협상이 진행됨. 다만 포항 스틸러스의 이적 불가 입장은 강경하였는데, 포항 스틸러스의 입장은 결국 아래 인용한 기사<ref name="포항입장">[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26943 홍명보 협상 어떻게 되나]</ref>에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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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드컵을 통해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스타를 팀의 간판으로 유지하려는 포항과 선수 본인의 강력한 희망과 교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노장 선수에게 적용하는 통상적인 이적료를 주고 영입하려는 갤럭시의 입장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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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드컵을 통해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스타를 팀의 간판으로 유지하려는 포항과 선수 본인의 강력한 희망과 교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노장 선수에게 적용하는 통상적인 이적료를 주고 영입하려는 LA 갤럭시의 입장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2. 포항을 대표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최순호 감독은 "기본적으로 홍명보를 보낼 때는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하며 조건도 양측이 모두 만족해야 한다"며 "홍명보를 돕겠다고 했지만 그 역시 협상이 잘 진행될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 포항을 대표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최순호 감독은 "기본적으로 홍명보를 보낼 때는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하며 조건도 양측이 모두 만족해야 한다"며 "홍명보를 돕겠다고 했지만 그 역시 협상이 잘 진행될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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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 감독은 또 "최근 제기된 이적료 20만달러는 갤럭시측과 홍명보의 에이전트가논의한 액수일 뿐"이라며 "홍명보 본인은 물론 LA교민들이 나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엄연한 구단 대 구단의 문제이며 선수 본인이 양측 요구액의 차액을 일정부분 부담한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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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 감독은 또 "최근 제기된 이적료 20만달러는 LA 갤럭시측과 홍명보의 에이전트가 논의한 액수일 뿐"이라며 "홍명보 본인은 물론 LA교민들이 나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엄연한 구단 대 구단의 문제이며 선수 본인이 양측 요구액의 차액을 일정부분 부담한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박았다.
    
::4. 또 팀당 총액연봉 상한선(샐러리캡)과 개인당 연봉 상한선 등을 적용하는 가운데 리그 사무국이 몸값 인플레를 억제하고 있는 미국프로축구의 환경 속에서 갤럭시가 노장선수 영입을 위해 포항구단에 만족할 만한 몸값을 지불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4. 또 팀당 총액연봉 상한선(샐러리캡)과 개인당 연봉 상한선 등을 적용하는 가운데 리그 사무국이 몸값 인플레를 억제하고 있는 미국프로축구의 환경 속에서 갤럭시가 노장선수 영입을 위해 포항구단에 만족할 만한 몸값을 지불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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