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 LA 한인방송의 소문 기사
↑ <정몽준 축구협회장, "홍명보등 LA진출 가능"
잔글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홍명보'''(1969년 2월 12일 ~ )는 [[대한민국]] | + | '''홍명보'''(1969년 2월 12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이다.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 출생지 : {{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출생지 : {{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 | * 신체 조건 : | + | * 신체 조건 : 181cm / 73kg |
* 포지션 : '''[[스위퍼]]''', [[수비형 미드필더]] | * 포지션 : '''[[스위퍼]]''', [[수비형 미드필더]] | ||
74번째 줄: | 74번째 줄: | ||
|2011~2012||[[대한민국 올림픽대표]] | |2011~2012||[[대한민국 올림픽대표]] | ||
|- | |- | ||
− | |2013 ~ 201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 |2013~201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 |} | ||
{{col-3}} | {{col-3}} |
2020년 3월 25일 (수) 21:14 판
홍명보(1969년 2월 12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이다.
선수 프로필
|
|
지도자 프로필
연도 | 팀 | 경력 |
---|---|---|
2005~2007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코치 |
2006~2008 | 대한민국 올림픽대표 | |
2009 | 대한민국 U-20 청소년대표 | |
2010 | 아시안게임 | 감독 |
2011~2012 | 대한민국 올림픽대표 | |
2013~2014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LA 갤럭시 이적관련
1. 발단
- 2002년 월드컵 종료 후 2002년 7월 13일 포항:부산전을 시작으로 5년 2개월 만에 K리그에 복귀한 홍명보는 몇일 지나지 않아 LA 갤럭시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LA 한인방송의 소문 [1]을 시작으로 LA 갤럭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함.
이는 정몽준 축구회장의 발언에서도 확인됨과 동시에 축구협회도 LA 갤럭시 이적에 상당히 연루되어 있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음.[2] 당시 LA 갤럭시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는 홍명보 외에 황선홍도 LA 한인방송 인터뷰에서 이적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하였으나 실제로는 성사되지 못함
2. 전개
- 그 이전부터 루머수준으로 떠돌던 홍명보의 갤럭시행은 2002년 8월 중순 경 부터 공식화 되기 시작함.
- 또한 8월 16일에 당시 LA 갤럭시 부회장이었던 덕 해밀턴 단장 겸 부회장이 8월 말 경에 계약을 추진하던 2명중 1명의 계약이 완료될 것을 시사, 이미 LA 갤럭시와 선수간의 이야기는 상당히 구체화 된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음[1]
- 그러나 이러한 진행상황은 당시 원 소속구단인 포항스틸러스의 동의 없이 진행된 것으로, 구단은 이적협상이 진행된 적도, 승인할 계획도 없음을 공식화 함[2]
- 이에 홍명보는 8월 20일, 구단에 공식적으로 LA 갤럭시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나, 당시 동아일보 기사[3]에 따르면 당시 포항스틸러스의 감독이었던 최순호 전 감독 또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 구단과 선수의 입장이 대립하는 모양새가 보이자 홍명보 선수의 팬클럽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고, 여기에 다시 LA 한인회도 포항에 이적동의 할 것을 종용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함[4]
- 그러는 과정에서 8월 26일 경 LA 갤럭시와 포항스틸러스의 이적협상이 진행됨. 다만 포항스틸러스의 이적 불가 입장은 강경하였는데, 포항스틸러스의 입장은 결국 아래 인용한 기사[2]에 잘 드러나 있다.
- 1. 월드컵을 통해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스타를 팀의 간판으로 유지하려는 포항과 선수 본인의 강력한 희망과 교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노장 선수에게 적용하는 통상적인 이적료를 주고 영입하려는 갤럭시의 입장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 2. 포항을 대표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최순호 감독은 "기본적으로 홍명보를 보낼 때는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하며 조건도 양측이 모두 만족해야 한다"며 "홍명보를 돕겠다고 했지만 그 역시 협상이 잘 진행될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3.최 감독은 또 "최근 제기된 이적료 20만달러는 갤럭시측과 홍명보의 에이전트가논의한 액수일 뿐"이라며 "홍명보 본인은 물론 LA교민들이 나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엄연한 구단 대 구단의 문제이며 선수 본인이 양측 요구액의 차액을 일정부분 부담한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박았다.
- 4. 또 팀당 총액연봉 상한선(샐러리캡)과 개인당 연봉 상한선 등을 적용하는 가운데 리그 사무국이 몸값 인플레를 억제하고 있는 미국프로축구의 환경 속에서 갤럭시가 노장선수 영입을 위해 포항구단에 만족할 만한 몸값을 지불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 결국 홍명보의 요구는 위와 같이 포항입장에서는 LA 갤럭시가 홍병보의 이적료를 원하는 수준으로 지불하기 전까지는 성사되기 어려운 협상이었음.
- ↑ 홍명보, LA갤럭시 입단 윤곽 드러나
- ↑ 2.0 2.1 홍명보 美진출 가속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포항입장"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LA갤럭시 가고싶다”…홍명보 구단에 통보
- ↑ LA한인회, 포항에 홍명보 이적동의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