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협
김준협(1978년 11월 1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실업리그 및 K리그와 K2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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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 연도 | 소속팀 |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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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현재 | 제주 오현고등학교 축구부 | 코치 → 감독 |
K리그 입단 이전[편집]
오현고 재학 시절, 백호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명문대로의 진학이 예정되었으나 대학측과 고교 감독간의 갈등으로 김준협 선수의 대학 진학이 좌절되는 파국을 겪게된다. 충격을 받은 김준협 선수는 축구 선수 은퇴를 결심하고 해병대에 입대했었다.
해병대 전역 후, 축구를 다시 시작하면서 건국대에서 몸을 만들던 김준협 선수는 마침 건국대와 연습경기를 치루던 미포조선을 상대로 대활약, 미포조선에 2001년 입단하게 되었다. 2001년 8월 정식 선수 등록 후, 실업연맹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득점왕과 MVP를 석권한 김선수는 이듬해인 2002년에는 FIFA 한일 월드컵 참가차 울산에 훈련장을 차렸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파링 파트너로 참가해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감각적인 득점을 올리기도 하며 화제가 되었다. 2003년 K2리그가 정식으로 개막 후 18경기에서 6골 2도움을 올리며 미포조선의 에이스로 활약한 김준협 선수는 프로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K리그[편집]
미포조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팀동료였던 김철웅 선수와 함께 울산 현대로 1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울산에서는 공격수들간 주전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1경기 교체출장에 그친채 계약해지를 당했다. 울산에서 팀을 나온 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원소속팀이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으로 돌아갔다.
은퇴 이후[편집]
미포조선에서 선수생활을 정리 후, 모교인 제주 오현고 축구부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2010년 현재,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어 오현고 축구부를 맏고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1 ~ 2003 : 울산현대미포조선 / 실업축구 → K2리그
- 2004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
- 2005 : 울산현대미포조선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