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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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밀 CI

대우정밀공업주식회사[편집]

대우정밀공업주식회사(이하 대우정밀)는 부산광역시 소재의 군수물품[1]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1981년 설립됐다. 대우사태이후 1999년 대우통신에 합병되었지만 2002년 다시 분사한다. 2006년 S&T가 인수하면서 S&T대우가 되었고 2012년 S&T모티브로 상호를 변경했다.

대우정밀축구단[편집]

1983년 직장내 동호인 축구인들이 모여 축구팀을 구성하고 1986년 정식으로 실업팀에 등록, 1987년 실업무대에 데뷔했지만 1989년부터 대우계열사 아마추어팀이 대우 로얄즈2군으로 재편되면서 이후로는 전국규모의 대회에 적극적으로 출전하지는 않았다. 전국체전에는 주로 경남,부산대표로 출전해왔으며 대우사태로 인하여 1998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된다. [2]

에피소드[편집]

  • 창단이후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해체가 여러번 언급됐다고 한다. 위기를 넘기고 꾸준히 팀을 유지했지만 대우사태를 넘을 순 없었다.
  • 80년대에 대우계열사(대우전자,대우중공업, 대우조선,주식회사 대우)에 여러 실업팀이 창단했지만 이중에서 가장 오래 운영을 했다. 실업팀은 해체됐지만 사내 여러개의 축구동호회가 지금도 존재한다.

참고[편집]

  1. 국내 유일의 소구경 화기전문 생산업체이기 때문에 밀덕들에겐 익숙한 회사다. 현역 다녀오신분들이 잡아본 K1,K2등의 개인화기는 거의 대우정밀에서 만든것이다.여담으로 과거 서진이라는 회사를 인수하여 악기사업에 진출, 대우 로얄 피아노를 내놓은적이 있다. 지금도 중고매물이 나오는데,다른 제조사 피아노보다 저렴하다고 한다.
  2. 이 뒤를 이어서 부산의 실업팀으로 창단된게 청구 마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