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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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78년 대우조선공업으로 설립, 1994년 대우중공업과 합병한다. 대우사태로 인하여 1999년 8월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에서 분리되었으며, 2001년 8월 워크아웃을 마친다. 2002년 3월 대우조선해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3년에는 프로축구 경남FC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대우조선해양과 축구[편집]
대우조선 실업축구단[편집]
1987년부터 실업축구에 참가하기 위해 대우조선 실업축구단이 출범하였다. 다만 대우조선 축구팀이 1982년 창단한 거제고등학교 축구부 창단의 기여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것이 실업축구단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아래에 후술할 대우조선 내 아마축구팀을 가리키는지는 불명확하다. 자세히 아시는 분이 추가바란다. (관련 링크 : 거제축구의 거룩한 계보 [3]) 어찌되었거나, 1987년부터 실업축구에 참가한 대우조선 축구단이었으나, 1988년을 마지막으로 대우 그룹 타이틀을 걸고 실업축구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축구단을 '대우 로얄즈 2군팀' 으로 한정하기 하면서, 대우조선 실업축구단은 사라졌다.
대우조선해양 축구단(직장인 아마)[편집]
대우조선해양에 등록된 사내 축구동아리는 무려 139개에 달하며 매년 대우조선 축구연합회 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사내 대회에서는 팀당 20대 4명, 30대 5명, 40대 2명으로 구성을 해야한다.[1] 2014년 FA컵 1라운드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아마 축구단 팀이,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를 대표해서 참가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편집]
김홍규, 통영시 축구협회장이 대우조선 실업축구단의 선수 출신이라고 한다.[2]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월간축구 87년 4월호 34Pㆍ91년 1월호 10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