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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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Jeannot Giovanny, 1975년 9월 25일~)는 모리셔스 출신의 축구선수로 1995년부터 199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Jeannot Giovanny
  • 출생일 : 1975년 9월 25일
  • 신체 : 174cm / 67kg
  • 현 소속팀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울산 현대 호랑이 1996 11 10 3 0 0 0
울산 현대 호랑이 1997 12 10 2 1 0 0
통산(K리그) - 23 20 5 1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K리그 입단 계기[편집]

마니는 정몽준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02 FIFA 한일 월드컵 유치 홍보를 위해 아프리카 국가 순방 중 모리셔스 축구협회 회장의 부탁으로 영입한 선수로 알려져있다. 즉 한국과 모리셔스의 축구 우호의 일환으로[2] 영입되었던 케이스인 것. 마니는 그 결과, 정회장이 운영하던 팀이던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게 되었다. 참고로 모리셔스는 국가 총 인구 120만 남짓인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이나, 120만 중에 축구 선수가 7만명을 넘는 나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하면 마니 선수의 울산 이적이, 모리셔스 사상 최초의 아프리카 外 해외 진출 사례라고 한다.


K리그[편집]

울산에 갓 입단할 당시 마니의 실력은 당시 정정수 등 선수들의 회고를 빌리자면 고등학교 수준이었다고.. 어차피 정회장의 입김으로 영입한 케이스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마니 선수 스스로 한국 축구에서 뭔가를 배워가겠다는 학습욕구로 충만해있었고 거기에 예의범절도 깍뜻해 울산 선수들이 이것저것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좋은 아프리카의 신체조건에 마인드도 좋았던 마니 선수이기에 실력은 급상승했고, 급기야 마니 선수의 체질에 맞는 덥고 습한 기후가 시작되면서 마니의 포텐셜이 폭발.. 조커로 기용되면서 여름 기간동안만 3골을 몰아쳐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했다. 특히 시즌 중에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로 엔트리 구상에 골머리를 앓던 고재욱 감독에게 마니의 등장은 천금과도 같았다. 결국 마니 선수의 여름기간동안의 짧고 굵은 활약의 보탬도 얻어 승점을 차곡차곡 적립한 울산 현대는 1996 시즌, 창단 후 K리그 첫 우승을 차지하게된다.

1996년 시즌 종료 후, 울산과 성공적으로 재계약했던 마니선수는 1997 시즌도 활약하였으나, 여름용 선수라는 한계를 이겨내진 못하고 1997시즌 종료 후 고국으로 귀국하였다. 울산 현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모리셔스 국가대표로 FIFA 프랑스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 차출되기도 하였으며, 고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모리셔스 국가대표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마니 선수가 유명해진 계기는 이적료 1만달러, 연봉 1만달러의 최저가 외국인 선수라는 타이틀 덕분. 1996년 당시 울산의 다른 외국인 선수들의 몸값이 30만~50만 달러 사이였던걸 생각하면 가격 대비 성과 최강자였던셈. 결국 울산 현대는 1996 시즌 종료 후 마니하고만 재계약하고 나머지는 모두 방출해버렸다.
  • 역대 K리그 등록선수 중 유일한 모리셔스 국적의 선수이며,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 외국인 선수의 모범격으로 알려져있다. 마니 선수의 성공 이후로 한동안 아프리카 외국인 영입 바람이 불었지만.. 대부분 마니와 같은 성공 사례로 남지 못했다. 그나마 마니 이외에 아프리카 출신 성공 사례는 무탐바다보, 콜리 정도를 꼽을만하겠다.
  • 고재욱 당시 울산 감독은 마니를 두고 평가하길 여름만 되면 마라도나, 근데 추워지면 초등학생만도 못하다 라고 말했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울산 시절 등번호이다.
  2. 정확하게는 한국의 월드컵 유치를 위한 표투척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