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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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용(1983년 5월 2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2011년 7월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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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K리그[편집]
2004년 전남 드래곤즈 입단 후,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경찰청 축구단에서 복무해 이른 시일에 군문제를 해결했다. 2009년부터 전남의 주전 수비수를 소화하며 활약했으며, 악착같은 맨마킹이 특징. 2010시즌에는 작년과 달리 거의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부상이라도 당한 모양? 결국 2010시즌 4경기 출장에 그쳤던 박지용 선수는 FA로 강원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런데 2011년 6월, 2010년 벌였던 승부조작이 드러나게 되면서 수사가 확대, 승부조작 혐의로 긴급체포가 된 상황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약 2.5 경기 당 경고 1장을 받을 정도로 경고를 받는 빈도가 높은 편이 아쉽다. 그러나 볼경합, 맨마킹 등에서 터프한 수비로 상대 공격수의 기를 꺽는 역할을 맡기에는 적당한 편. 터프한 수비를 하는 선수가 승부조작 제의를 터프하게 거절하지 못하다니 참 안타깝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4 ~ 2010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05 ~ 2006 : 경찰청 축구단 / 실업 (병역의무 수행)
- 2011 ~ 2011.6 :강원 FC / K리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