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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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1975년 4월 29일 ~)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외국인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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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진출 이전[편집]
구소련 볼로그다 출신으로 FC 디나모 키예프에서 뛰던 시절, 우크라이나 국적을 취득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6년동안 활약하며 우크라이나 국가대표로도 발탁되기도 했을만큼 자국내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선수였다.
K리그[편집]
2004년 3월, 부천 SK는 아톰을 디나모 키예프로부터 10개월간 임대영입하는데 합의했고, 아톰은 다보와 짝을 이루며 부천의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제는 아톰의 신장이 169cm의 단신인데다 생각보다 공미로서의 재능은 별로였다는거.. -_-; 결국 정해성 감독은 아톰을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를 스위칭시키며 전천후 땜빵요원(?)으로 써먹었다. 2004 정규시즌 종료 후 부천과 계약이 만료되어 고국으로 돌아갔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부천 입단 당시, 아톰은 우크라이나에서 박사논문을 준비중이던 대학원생이었다. 부천 입단 이후에도 박사논문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경력[편집]
- 2004 : 부천 SK / K리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