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서울 대치동의 동네 축구팀으로 시작하였으며 2007년에는 k3리그의 부천 FC 1995 창단에 기여한다. 2013년 겨울에는 전북과 강원에서 뛴 적이 있던 박정훈 선수가 재기를 목표로 입단하였고 이후 재기를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모여들며 재기 전문독립구단으로 탈바꿈한다. 2018년엔 K3 베이직리그 참가신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