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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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1984년 4월 19일~)는 미스 춘향 진 출신의 여자 탤런트이다. 본명은 변다혜. 미스 춘향 진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유학생출신. TV 탤런트 외에 여러 시상식 MC로도 활약했으며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축구팬에서는 시축으로 유명하다. 일명 이다해의 저주 혹은 승리의 이다해.


탤런트[편집]

2001년 제71회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한 이후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단역만 전전하다가 인어아가씨의 임성한작가의 눈에 띄어 "왕꽃선녀님"에서 무당 문초원역을 맡아 단숨에 주연급이 됨. 이후 마이걸, 헬로 애기씨 등의 작품으로 에덴의 동쪽, 추노 등이 대표작이다.


이다해의 저주 혹은 승리의 이다해[편집]

누나왔다.

국내축구팬에게는 시축으로 유명하다. 삼성 하우젠의 김치냉장고 하우젠아삭의 광고모델이라 하우젠 K리그 수원 삼성의 경기의 시축행사에 많이 참여했다. 그러나 그녀가 시축한 3번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전패를 기록[1]했기 때문에 수원 삼성 서포터들 사이에는 이를 이다해의 저주라고 부른다. 당연히 수원 삼성 서포터를 제외한 다른 구단의 서포터는 승리의 이다해라 부른다. 급기야 2008년 7월 대전 시티즌은 수원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다해를 초청했고, 이다해의 시축으로 시작된 이날의 경기는 대전이 에릭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둬 이다해 저주(혹은 축복)의 방점을 찍었다. 안타깝게도 이후로는 이다해가 추노 등의 작품 활동으로 스케쥴이 바빠 시축행사에 참가를 못하게된듯. 이게 다 삼성의 음모


일자 홈팀 원정팀 스코어 이다해의 등장이유
2006년 11월 2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성남 일화 천마 1:2 하우젠 K리그라 하우젠 홍보대사인 이다해 시축
2007년 10월 3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항 스틸러스 0:1 위와 동일
2008년 7월 15일 대전 시티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 대전 시티즌 측이 시축 초청[2]


참고[편집]

  1. 심지어 세경기가 모두 당해 성적과 직결되는 중요한 경기였다.
  2. 구단직원이 디씨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