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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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1999년 4월 17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풀백으로, 2020년 K리그1의 울산 현대에서 프로 계약 후 임대로 K리그2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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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울산현대고등학교 재학시절은 윙포워드로 유명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입학 후 사이드 풀백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왼쪽 풀백 역할로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어 대회 준우승 멤버로 활약한다.
프로 생활[편집]
2020 시즌[편집]
2020시즌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으나, 사이드 풀백 자리에는 정동호, 데이비슨, 박주호, 김태환 등이 버티고 있었다. 입단동기이자 포지션 경쟁자인 설영우의 데뷔전 경기력이 호평을 받으며 최준 선수의 프로 데뷔 기회는 점점 밀려나고 있었고, 풀백 자원이 필요한 경남 FC에 6개월 단기임대를 떠나게 된다.
프로무대 데뷔경기인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에서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이더니,[1] 곧이어 2020 하나원큐 K리그2 vs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이광선의 머리에 정확히 크로스를 올려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2] 최준 선수의 활약은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으나, 최준 선수가 교체 아웃 된 이후 팀은 1:2 역전패하게 된다.
국가대표 생활[편집]
플레이 스타일[편집]
윙포워드 출신의 날카로운 공격능력과 빠른발을 가진 선수이나,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래 선수들이 프로무대의 템포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는 반면 최준 선수는 프로팀 경기 템포에 금방 적응하여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