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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시절 ==  
 
== K리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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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운은 2002년 울산대에게 후원을 하던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입단 첫해부터 전재운은 주전자리를 꿰찼고, 2002년 22경기에 출전한데 이어 2003년 26경기를 출전하였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축구 시야를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정확히 볼을 배급했다. 전재운은 이러한 능력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에도 뽑히는 등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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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운은 2002년 울산대에게 후원을 하던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입단 첫해부터 전재운은 주전자리를 꿰찼고<ref>이 당시 김정남 감독은 "영리하고 슛과 드리볼이 뛰어나다. 대담성만 있다면 대성할 것." 이란 평가를 내렸었다.</ref>, 2002년 22경기에 출전한데 이어 2003년 26경기를 출전하였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축구 시야를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정확히 볼을 배급했다. 전재운은 이러한 능력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에도 뽑히는 등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다.<ref>말레이지아 최고의 골키퍼 삼수리를 뚫고 골도 넣은 기록도 있다. 최종 명단에는 탈락.</ref>
    
그리고 2005년 전년도 K리그 우승에 이어 아시아 정복이라는 야망을 가지고 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패스 마스터 전재운을 원하고 있었고, 결국 전재운은 [[이종민]]을 보내는 댓가로 수원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 전년도 K리그 우승에 이어 아시아 정복이라는 야망을 가지고 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패스 마스터 전재운을 원하고 있었고, 결국 전재운은 [[이종민]]을 보내는 댓가로 수원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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