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1,662 바이트 추가됨 ,  2012년 1월 11일 (수) 03:57
잔글
편집 요약 없음
56번째 줄: 56번째 줄:     
==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1994년 이용발은 드래프트 4순위로 부천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였다. 당시 유공에는 최고의 외국인 골키퍼 [[샤샤1|샤샤]]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고, 이용발은 샤샤의 그늘에 가려져 제 2골키퍼에 머물렀다. 1996년 [[외국인 골키퍼 쿼터제]]가 시행되면서 14경기에 출전, 이제 드디어 이용발의 시대가 열리는가 하였으나, 1997년 [[상무]] 입단 테스트에서 불합격. 현역 병사로 2년을 복무하게 되었다. 프로경력을 살려 [[군대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로 리그를 평정한 이용발은 병장전역의 신분으로 1999년 K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 외국인 골키퍼 금지 규정으로 샤샤가 떠난 1999년부터 주전키퍼로 승격한 이용발은 38경기에 나와 55실점을 기록하며, 부천의 정규리그 2위 등극을 이끌었고, 이듬해인 2000년,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한것을 시작으로 43경기에 출장하여 59실점 1골 3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천의 대한화재컵 우승과 정규리그 준우승을 일구어냈다. 2002년 정든 부천을 떠나 전북으로 이적한 이용발은 전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의 기량은 점점 하락해갔고, 2005년을 마지막으로 전북과의 인연을 끝냈다. 2006년 신생팀 [[경남 FC]]로 이적한 이용발이었지만, 경남은 [[이정래]]를 1키퍼로 기용하면서 이용발은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고 결국 2006년을 마지막으로 프로 생활을 접었다.
    
== 은퇴 이후 ==
 
== 은퇴 이후 ==

편집

1,283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