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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부천 시절 수원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  
 
* 2000년 부천 시절 수원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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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발은 2000년부터 은퇴전까지 두건과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섰는데 이유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당시 감독이던 [[조윤환]] 감독도 이용발의 패션에 대해 독려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감독도 이용발에게 써서는 안되는 모자를 알려주기도 했는데, 바로 카우보이 모자였다. 이용발은 벗겨지기 쉬운 카우보이 모자에 신경쓰는 탓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고, <ref> 한 예로 2003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카우보이 모자가 떨어져서 줍다가 실점을 허용한적이 있다. <ref/> 결국 조윤환 감독은 이용발에게 카우보이 모자를 쓰지 말것을 주문하였었다. 근데 담경기에 새로운 모자를 쓰고 나왔다. 모자 수집광으로 알려진 이용발은 60여 개의 다양한 모자 외에 두건만도 10여 개나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ref> 항간에는 머리에 혹이나서라는 등의 괴소문이 돌기도 하였지만, 이용발 선수가 직접 해명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일단락 되었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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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발은 2000년부터 은퇴전까지 두건과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섰는데 이유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당시 감독이던 [[조윤환]] 감독도 이용발의 패션에 대해 독려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감독도 이용발에게 써서는 안되는 모자를 알려주기도 했는데, 바로 카우보이 모자였다. 이용발은 벗겨지기 쉬운 카우보이 모자에 신경쓰는 탓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고, <ref> 한 예로 2003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카우보이 모자가 떨어져서 줍다가 실점을 허용한적이 있다. </ref> 결국 조윤환 감독은 이용발에게 카우보이 모자를 쓰지 말것을 주문하였었다. 근데 담경기에 새로운 모자를 쓰고 나왔다. 모자 수집광으로 알려진 이용발은 60여 개의 다양한 모자 외에 두건만도 10여 개나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ref> 항간에는 머리에 혹이나서라는 등의 괴소문이 돌기도 하였지만, 이용발 선수가 직접 해명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일단락 되었다 </ref>
    
== 경력 ==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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