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즌 2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첫 득점을 신고한 라돈치치는 승승장구하며 전반기에만 무려 8골을 몰아넣으며 수원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6월 20일 [[FC GS]]와의 [[FA컵]] 16강전에서 [[김진규]]의 태클에 부상을 당하며 4개월 아웃을 당했고, 이 시기 수원은 최악의 성적을 남기며 급락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GS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면서 다시 부활을 하는듯 하였지만, 부상 후유증 때문인지 더 이상의 좋은 모습을 남기진 못했다. 그래도 12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수원 10번의 저주]]를 어느정도 탈출한 케이스에 속한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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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몸빵능력으로 상대와의 경합 플레이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양발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낸다. 약간 욕심이 많다는건 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