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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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절 라돈치치

제난 라돈치치(Dženan Radončić, 1983년 8월 2일~)는 몬테네그로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에서 뛰었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제난 라돈치치 (Dženan Radončić)
  • 로마자 : Dženan Radončić (세르비아어)
  • 별명: 라돈, 엉덩치치, 투게더
  • 출생지 : 유고슬라비아 플라브
  • 출생일 : 1983년 8월 2일
  • 신체 조건: 192cm / 89kg
  • 현 소속팀 : FK Mornar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04 16 13 0 1 4 0
2005 27 12 13 2 5 0
2006 31 20 2 2 4 1
2007 16 12 2 2 2 0
2008 32 7 14 2 3 0
성남 일화 천마 2009 32 23 5 2 8 0
2010 31 12 13 6 7 0
2011 10 9 3 2 2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 31 21 12 5 6 0
2013 12 8 4 0 2 0
통산 (K리그) - 238 147 77 24 43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까지[편집]

2000년 라돈치치의 고향인 몬테네그로 플라브에 있는 3부리그 클럽 FK 구신예[2]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빼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02년 몬테네그로내의 강팀 FK 루다르 포고리차, 2003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명문 FK 파르티잔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동유럽 커넥션으로 K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다.


K리그[편집]

인천 시절[편집]

K리그에는 2004년 안종복 당시 인천 사장의 주선으로 입성하였다. 2004년 입단 당시에는 기본기도 부족한데다 움직임도 정적이라 그야말로 잉여 공격수였으나, 장외룡 감독대행은 어차피 딴놈 바꾸기도 어렵고 걍 써보자고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그 결과 차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입성 2년차를 맞이했던 2005년에는 그야말로 포텐셜 대폭발. 13골을 몰아치며 인천 유나이티드를 창단 2년만에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끄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인천의 준우승 돌풍에 대해 장외룡 감독의 리더십을 꼽는 이들이 많았으나, 현재에 와서는 라돈치치의 활약이 더 큰 원동력이었다고 꼽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 영광의 2005시즌이 지나고 2006시즌이 되자 라돈치치는 작년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듯 산화해 버렸고, 많은 경기를 출장했지만 빈약한 공격포인트로 인해 인천의 성적도 하락하였다.

이후 2007 시즌 인천에 데얀이 영입되어 라돈치치와 투톱을 이뤄보려 했지만, 데얀의 무시무시한 맹활약에 비해 라돈치치의 활약은 미미했고, 라돈치치는 J리그의 반푸레 고후로 6개월 임대를 떠난다.[3] 2008시즌 장외룡감독도 영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자, 임대 다녀온 라돈치치의 플레이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장외룡 감독은 3톱을 사용하면서 라돈치치의 머리를 노리는 다소 단조로운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192cm의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뛰어난 하드웨어를 지닌 라돈치치에게 이런 전술이 잘 맞아떨어진 것. 예전 2005년이 생각나게 할 정도로 맹활약을 했던 라돈치치는 리그에서 14골을 몰아치면서 인천을 마지막까지 6강 PO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2007시즌 종료 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돈치치는 18억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인천에 안겨주며 성남으로 이적한다. [4]


성남 시절[편집]

2009년부터 성남에서 뛰게된 라돈치치는 2009년 심각한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잉여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몰리나가 입단하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0년, 2년주기설을 입등하는 듯 엄청난 활약을 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당한 십자인대 부상의 여파로 전반기를 통으로 날려먹었지만, 후반기 복귀하면서 대폭발 성남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이 2012 시즌을 앞두고 팀 리빌딩을 천명함에 따라 라돈치치는 새로운 팀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곧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이적설이 강하게 나돌기 시작했다. 결국 이적설이 불거진지 수일만에 수원으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이적료는 바이아웃인 150만달러 이상, 연봉은 3억원 이상의 금액으로 수원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직후 대한민국으로의 귀화를 추진한다는 기사가 타전되었고 아직 추진 중인듯 하다.[5]


수원 시절[편집]

2012 시즌 2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첫 득점을 신고한 라돈치치는 승승장구하며 전반기에만 무려 8골을 몰아넣으며 수원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6월 20일 FC GS와의 FA컵 16강전에서 김진규의 태클에 부상을 당하며 4개월 아웃을 당했고, 이 시기 수원은 최악의 성적을 남기며 급락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GS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면서 다시 부활을 하는듯 하였지만, 부상 후유증 때문인지 더 이상의 좋은 모습을 남기진 못했다. 그래도 12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수원 10번의 저주를 어느정도 탈출한 케이스에 속한다. 하지만 2013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경기를 소화해 서정원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주지 못한다는 평을 들었고, 결국 2013년 7월을 끝으로 스테보와 함께 동반 정리된 뒤 J리그 팀인 시미즈 S 펄스로 임대되었다.

이후 오미야 아르디쟈와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뛴 후, 2015년 몬테네그로의 FK Mornar에서 활동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고난 신체조건을 이용한 파워풀한 플레이에 능한 선수. 건장한 체구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과 공중경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왼발을 이용한 강력한 슈팅도 일품이다. 겉보기와 달리 발기술이 뛰어나 제법 볼간수를 하는 편이지만 이로 인해 무리한 플레이를 하며 욕심을 부리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동료와의 연계나 활동량 등 이타적인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플레이에 기복이 있는 것도 단점이다.


에피소드[편집]

엉덩치치
  • 라돈치치는 아직 한번도 국적을 옮긴 적이 없으나 파란만장한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 유로슬라비아의 해체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2006년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의 분리로 몬테네그로 국적이 변경되었다. 현재 월드컵 출전을 위해 귀화를 준비중인데 인천 시절 반포레 고후로의 임대로 인해 한국 연속거주 5년을 채우지 못한 상태다. 2010년 비바 K리그에 출연하여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어도 제법 능숙하고 귀화이유에 대해서도 오로지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라기 보다 한국을 좋아하기 때문에라고 답변하는 걸 보면 한국인의 감성도 제법 알고 있는 분위기. 대한민국 최초의 귀화 국가대표로 유력하다.
  • K리그 경기중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를 드러내 엉덩치치라는 별명이 생겼다.
  • 영화 비상에서 골대를 옮기면서 게으름을 피우다 주장 임중용에게 '라돈! 투게더 같이 하란 말야!'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것도 별명이 되었다. 이 때의 일로 게으름 피우고 말썽 부린다는 이미지가 생겼다.
  • 前 여자친구인 제니 포산은 스웨덴인이나 한국-스웨덴 혼혈아로, 그녀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스웨덴으로 입양된 입양아였다. 근데 라돈치치 이녀석이 미성년자랑 배가 맞아서 망했어요 ㅠㅠ
  • 제니 포산 말고 다른 여자랑 2011년 결혼했다! 그런데 와이프의 나이가 18살, 그리고 그 부인은 임신중... 미성년자 성범죄자가 요기잉네
  • 2012년 인터뷰 중 스테보가 '라돈치치가 방에서 야한 동영상을 너무 많이 봐서 잠을 잘 수 없다' 라고 폭로한바 있다. (...)


경력[편집]

→ 2007 : 반포레 고후 (임대)
→ 2013.8 ~ 2013.12 : 시미즈 S. 펄스 (임대)
  • 2014.1 ~ 2014.6 : 오미야 아르디쟈
  • 2014.7 ~ 2014.12 : 오이타 트리니타
  • 2015 ~ : FK Mornar / 몬테네그로 1부리그


수상[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성이 라돈치치고 이름이 제난이다. 제난이라는 말이 사고와 불행을 뜻하는 "재난"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성인 라돈치치로 등록하게 된다.
  2. 2000년 당시는 몬테네그로가 유고슬라비아 연방 리그 소속이었으모로 몬테네그로 1부리그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리그의 2부리그에 해당했다. 몬테네그로가 독립하면서 몬테네그로 1부리그가 몬테네그로의 최상위리그가 되어 3부리그팀이던 구신예도 현재는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구신예의 인구는 대략 1700명, 몬테네그로의 전체 인구는 70만명. 성남시보다 작은 인구의 나라의 2부리그면 조기축구회 수준일지도...
  3. 당시 팀의 운영을 맡고 있던 안종복 시장은 '라돈치치를 제때 팔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2년뒤 냉큼 라돈치치를 팔아버린다.
  4. 이때 손대호선수가 인천으로 이적하였는데, 현금 + 손대호인지 손대호만 인천에서 개별로 데려온건지는 명확하지 않다. 어쨌든 18억을 챙긴 것은 사실인 듯.
  5. 이렇게 되면 수원은 사실상 외국인 선수를 5명이나 보유하게 되는 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