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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남에 입단해, 전반기는 재활로 시간을 보내고 후반기부터 간간히 1군엔트리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2008년까지는 2군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김응진 선수의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에 경쟁자가 워낙 많았기 때문. 그러던 중, 2009년 [[곽태휘]]의 부상, [[김영철]]의 부진 등으로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6월 전북전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이동국]]에게 2골을 헌납한 이후로 전남의 주전 경쟁에서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같은해 7월 경기도중, 발목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었고, 이러한 김응진 선수를 전남측은 전력외로 분류. 시즌 종료후 계약해지하였다. 계약해지 이후, [[경남 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마침 수비수를 적극 물색하던 [[부산 아이파크]] 측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국 부산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7년 전남에 입단해, 전반기는 재활로 시간을 보내고 후반기부터 간간히 1군엔트리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2008년까지는 2군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김응진 선수의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에 경쟁자가 워낙 많았기 때문. 그러던 중, 2009년 [[곽태휘]]의 부상, [[김영철]]의 부진 등으로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6월 전북전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이동국]]에게 2골을 헌납한 이후로 전남의 주전 경쟁에서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같은해 7월 경기도중, 발목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었고, 이러한 김응진 선수를 전남측은 전력외로 분류. 시즌 종료후 계약해지하였다. 계약해지 이후, [[경남 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마침 수비수를 적극 물색하던 [[부산 아이파크]] 측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국 부산에 입단하게 되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실시된 동계전훈에서 중국 대학팀을 상대로 실수를 저질러 실점을 허용. [[황선홍]] 감독에게 질타를 받은바 있다. 그러나 이 실수는 전화위복이 되어, 얼마안가 황감독의 인정을 받아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고, 안정적인 수비능력과 집중력으로 부산 수비의 한축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0시즌은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평을 들었고, 2011시즌에도 [[안익수]]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전반기 내내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그런데... 2011년 7월 승부조작을 통해 [[이정호2|이정호]], [[홍성요]] 선수 등과 더불어 1천 5백만원을 챙겼던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이것이 공전불후의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중 하나였고 김선수를 비롯해 부산 선수 수명이 선수 자격 및 지도자 자격 영구 박탈 징계를 당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실시된 동계전훈에서 중국 대학팀을 상대로 실수를 저질러 실점을 허용. [[황선홍]] 감독에게 질타를 받은바 있다. 그러나 이 실수는 전화위복이 되어, 얼마안가 황감독의 인정을 받아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고, 안정적인 수비능력과 집중력으로 부산 수비의 한축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0시즌은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평을 들었고, 2011시즌에도 [[안익수]]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전반기 내내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 승부조작 무죄 ==
== 승부조작 무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