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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
 
== K리그 ==
2011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은 고무열 선수의 잠재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기대를 걸었다. 선수 시절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고무열에게 내준 것도 그 때문. 이런 황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개막전 프리시즌부터 득점 행진을 벌이던 고무열은 리그 초반 잠시 주춤하다 중반 이후부터 날아올라 데뷔 시즌에만 10골 3도움을 올리는 대활약을 펼쳐보였다. 예년 같았으면 바로 [[K리그 신인왕]]을 거머쥘 호성적이었지만, 2011년 신인왕은 미드필더임에도 8골을 쏟아넣은 [[이승기]] 선수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상당히 성공적인 신인 시즌을 거친 후, 2012년에는 전형적인 [[서포모어 증후군]]을 겪으며 고생중이다. 현재 [[박성호]]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중. 다행히(?) 고무열 선수는 포항 유스 시스템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팬들도 애증으로 고선수의 부활을 바라고 있다. <del>다만 박성호 선수는..</del> 그래도 12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스탯을 싾았다. 13시즌에는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잘 녹아들며 다시금 대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꾸준한 출장시간 유지가 안돼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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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은 고무열 선수의 잠재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기대를 걸었다. 선수 시절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고무열에게 내준 것도 그 때문. 이런 황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개막전 프리시즌부터 득점 행진을 벌이던 고무열은 리그 초반 잠시 주춤하다 중반 이후부터 날아올라 데뷔 시즌에만 10골 3도움을 올리는 대활약을 펼쳐보였다. 예년 같았으면 바로 [[K리그 신인왕]]을 거머쥘 호성적이었지만, 2011년 신인왕은 미드필더임에도 8골을 쏟아넣은 [[이승기]] 선수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상당히 성공적인 신인 시즌을 거친 후, 2012년에는 전형적인 [[서포모어 증후군]]을 겪으며 고생중이다. 현재 [[박성호]]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중. 다행히(?) 고무열 선수는 포항 유스 시스템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팬들도 애증으로 고선수의 부활을 바라고 있다. <del>다만 박성호 선수는..</del> 그래도 12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스탯을 싾았다. 13시즌에는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잘 녹아들며 다시금 대활약을 이어갔고, 34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 대신 신설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14시즌에는 크고 작은 부상과 기복있는 플레이로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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