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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클럽 : 숭실대학교 중퇴 | | * 유스클럽 : 숭실대학교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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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가대표 경력 : [[2012년 런던 올림픽대표]] 상비군 | + | * 국가대표 경력 : |
| + | :[[2012년 런던 올림픽대표]] 상비군 |
| + | :2013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
| + | :'''(A매치 2경기 0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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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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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스틸러스]] || 2012 ||39||32|| 6||6 ||2 ||0 ||0 | | | [[포항 스틸러스]] || 2012 ||39||32|| 6||6 ||2 ||0 ||0 |
| |- | | |- |
− | | [[포항 스틸러스]] || 2013 ||0||-|| -||- ||- ||- ||- | + | | [[포항 스틸러스]] || 2013 ||34||23|| 8||5 ||5 ||0 ||0 |
| |- | | |- |
− | ! 통산 ([[K리그]])|| - ||67||48|| 16||9||4||0 ||0 | + | | [[포항 스틸러스]] || 2014 ||27||19|| 5||1 ||2 ||0 ||0 |
| + | |- |
| + | ! 통산 ([[K리그]])|| - ||128||90|| 29||15||11||0 ||0 |
| |} | | |}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3월 1일 시점 기준.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2월 10일 시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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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 | | == K리그 == |
− | 2011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은 고무열 선수의 잠재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기대를 걸었다. 선수 시절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고무열에게 내준 것도 그 때문. 이런 황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개막전 프리시즌부터 득점 행진을 벌이던 고무열은 리그 초반 잠시 주춤하다 중반 이후부터 날아올라 데뷔 시즌에만 10골 3도움을 올리는 대활약을 펼쳐보였다. 예년 같았으면 바로 [[K리그 신인왕]]을 거머쥘 호성적이었지만, 2011년 신인왕은 미드필더임에도 8골을 쏟아넣은 [[이승기]] 선수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상당히 성공적인 신인 시즌을 거친 후, 2012년에는 전형적인 [[서포모어 증후군]]을 겪으며 고생중이다. 현재 [[박성호]]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중. 다행히(?) 고무열 선수는 포항 유스 시스템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팬들도 애증으로 고선수의 부활을 바라고 있다. <del>다만 박성호 선수는..</del> 그래도 12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스탯을 싾았다. 13시즌에는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잘 녹아들며 다시금 대활약을 이어갔고, 34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 대신 신설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14시즌에는 크고 작은 부상과 기복있는 플레이로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 + | 2011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은 고무열 선수의 잠재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기대를 걸었다. 선수 시절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고무열에게 내준 것도 그 때문. 이런 황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개막전 프리시즌부터 득점 행진을 벌이던 고무열은 리그 초반 잠시 주춤하다 중반 이후부터 날아올라 데뷔 시즌에만 10골 3도움을 올리는 대활약을 펼쳐보였다. 예년 같았으면 바로 [[K리그 신인왕]]을 거머쥘 호성적이었지만, 2011년 신인왕은 미드필더임에도 8골을 쏟아넣은 [[이승기]] 선수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상당히 성공적인 신인 시즌을 거친 후, 2012년에는 전형적인 [[서포모어 증후군]]을 겪으며 고생중이다. 현재 [[박성호]]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중. 다행히(?) 고무열 선수는 포항 유스 시스템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팬들도 애증으로 고선수의 부활을 바라고 있다. <del>다만 박성호 선수는..</del> 그래도 12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스탯을 쌓았다. 13시즌에는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잘 녹아들며 다시금 대활약을 이어갔고, 동아시안컵을 위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결국 34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 대신 신설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14시즌에는 크고 작은 부상과 기복있는 플레이로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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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타일 == | | == 플레이 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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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신영록1|신영록]] 선수와 생김새가 닮았다. | | * 약간 [[신영록1|신영록]] 선수와 생김새가 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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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참 욕 먹다가 갑자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또 다시 한참 못하다 잠깐 잘하는 패턴으로 매번 팬들을 애타게 만들어 "희망고무열"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 + | * 한참 욕 먹다가 갑자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또 다시 한참 못하다 잠깐 잘하는 패턴으로 매번 팬들을 애타게 만들어 "희망고무열"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며 14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도 '''현재진행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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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 * [[배천석]] | | * [[배천석]] |
| + | * [[박성호1|박성호]] <del>12시즌 영혼의 투톱</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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