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우라와 레즈로 이적료 1억 8500 만엔, 연봉 1억 8000만엔에 3년 계약으로 [[J리그]]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무릎 부상 후유증과 적은 경기 출전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져 우라와 레즈에서 주빌로 이와타 시절 만큼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또한 폴커 핑케(Volker Finke, 1948.03.24 ~ ) 감독이 사이드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다카하라는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된다. 우라와 레즈에서 자리를 잃은 다카하라는 폴커 핑케 감독의 전력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었고, 겨울부터 이적을 모색하며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였다. | 2008년 1월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우라와 레즈로 이적료 1억 8500 만엔, 연봉 1억 8000만엔에 3년 계약으로 [[J리그]]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무릎 부상 후유증과 적은 경기 출전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져 우라와 레즈에서 주빌로 이와타 시절 만큼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또한 폴커 핑케(Volker Finke, 1948.03.24 ~ ) 감독이 사이드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다카하라는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된다. 우라와 레즈에서 자리를 잃은 다카하라는 폴커 핑케 감독의 전력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었고, 겨울부터 이적을 모색하며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