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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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호랑이.jpg
현대 호랑이 축구단 엠블럼
호랑이가 귀엽다.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1983년 12월에 창단되어 K리그에 4번째로 참가한 프로 축구팀이다.

통상 현대 호랑이, 현대로 호칭하였으며, 현재 K리그에 참가중인 울산 현대의 전신격인 구단이다.





연고지[편집]

1984년 첫시즌부터 경기 및 인천 지역을 연고로 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다 1987년부터 강원도를 연고로 활동하며 강릉종합운동장삼척공설운동장원주공설운동장 등에서 경기를 가졌으며, 1990년부터는 울산광역시 (당시 경상남도 울산시)를 연고로 설정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역대 시즌별 결과[편집]

시즌 리그 순위 경기 승점 컵대회 감독
1984 K리그 3위 28 13 10 5 50 29 56 미개최 문정식
1985 4위 21 10 4 7 23 21 24
1986 3위 20 7 8 5 22 17 22 우승 조중연
1987 4위 32 7 12 13 34 40 26 미개최
1988 준우승 24 10 5 9 30 25 25 김호
1989 6위 40 7 15 18 34 49 29
1990 5위 30 6 14 10 32 38 26
1991 준우승 40 13 16 11 36 34 42 차범근
1992 3위 30 13 6 11 38 31 32 5위
1993 3위 30 16 0 14 22 22 56 준우승
1994 4위 30 11 13 6 38 30 46 5위


현대 호랑이의 선수[편집]

현대 호랑이에서 1983년부터 1995년까지 활동한 선수들은 분류:현대 호랑이의 선수에서 확인할수 있다.


논란[편집]

울산 현대도 연고이전 구단인가?[편집]

일부 FC GS 팬들은, 울산 현대도 과거 현대 호랑이 시절, '경기ㆍ인천 → 강원 → 울산' 순으로 연고이전을 자행하였다는 이유로 2004년 벌어진 FC GS의 연고이전을 도매금하여 정당화 또는 동일시 하려는[1] 우를 범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연고 설정이 공식화된[2] 1996년 이전의 K리그 연고이전과 1996년 이후의 K리그 팀들의 연고이전은 완전히 성격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바, 이와 같은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광역연고 시점부터 연고지 정착이 시작됬으므로 강원도에서 연고이전을 한것은 맞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심지어 연고복귀 논리까지 들먹이는 실정이다.
  2. 물론 1990년대 후반까지 안양 LG가 진주, 창원, 안성 등에서 경기를 치루고, 부천 SK가 부천을 연고로 하였음에도 목동종합운동장을 연고로 삼는 등 도시연고 설정이 완벽히 정착되지는 못하였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적어도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K리그 각 구단의 도시연고화는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