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훈
황희훈(1979년 9월 20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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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장안중학교, 경희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선수다. 건국대 시절 이정래 골리에 이어 2선발 골리로 입지를 다지던 선수였다.
프로 생활[편집]
2003년 건국대를 졸업한 뒤 프로행을 택하지않고, 곧바로 할렐루야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할렐루야에서 1년간 활약 후 2004년과 2005년은 경찰청 축구단에 몸담으며 병역의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할렐루야 축구단에 복귀해 2006년 할렐루야 vs 고양 KB의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탁월한 선방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0:0 무승부를 일궈내는데 공헌하였다.[1] 이후 2008년 할렐루야 시절 선방 능력에 매료된 국민은행 축구단은 황선수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였고, 황선수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국민은행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2012시즌 종료 후 소속팀인 국민은행이 해체되자,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였으며 2013년 드래프트에서 고양 Hi FC에 번외지명되어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2] 이후 2013년 가을 개편된 고양 Hi FC 홈페이지에서 황희훈 씨는 GK가 아닌 GK 코치로 등록되면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음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지도자 생활[편집]
2014년 고양 Hi FC에서 GK 코치로 활동하다 2015년에는 잠시 동안은 글로벌 선진학교 축구부 감독을 맡아 활동하기도 하였다. 2016년 현재는 서울 이랜드 GK 코치로 부임하여 선수들을 양성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3 : 할렐루야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04 ~ 2005 : 경찰청 축구단
- 2006 ~ 2008 : 할렐루야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09 ~ 2012 : 국민은행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3 : 고양 Hi FC / K리그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