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윤2
정재윤(1989년 4월 26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2년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동명이인으로 前 FC GS와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쳐 내셔널리그에서 활약하였던 정재윤 선수가 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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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남 진해 덕산초, 거제 연초중과 거제고등학교를 나와 경기도 용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u12세 대표팀 발탁 중학교 시절도 u15세 발탁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격수로 나와 고교 최강팀인 광양제철고를 물리치고 고교선수권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결승전에 1골도 기록하였다. 이때 정재윤 선수와 함께 거제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주인공이 정선비와 故 윤기원 선수였다.</ref> 용인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U리그에서 용인대를 2위에 올려놓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대학교 때는 중앙수비를 봤었지만, 프리킥 력이 좋아 u 리그 득점 2위까지 올랐다.
프로 생활[편집]
2012년 드래프트에 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명되었다. 인천 1군과 2군에서 활동하다 2012년 12월 선수단 정리와 함께 이적,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용인에서 14경기를 나와 3골을 기록하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2시즌 종료 후, 용인시청과 재계약 문제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챌린저스 리그 충북 청주직지FC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장이 187cm이며 몸무게 79kg 이지만 아주 넓은 시야와 킥력이 좋았으며, 큰신장에 비해 드리블링과 패싱력도 좋았다. 지금의 기성용 선수와 비슷한 플레이 였다. 하지만 순발력이 느린편이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2.1 ~ 2012.6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12.7 ~ 2012.12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3.1 ~ 2015.7 : 충북 청주 FC / 챌린저스리그
같이 보기[편집]
- 윤기원 : 거제고 동창. 함께 광양제철고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때 정재윤 선수는 1학년임에도 불과하고 주전 선수로 출전하였다. 미래의 유망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