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체코에서의 불규칙한 커리어를 마치고 [[K리그 챌린지]] 소속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하리스는 정규 리그 개막 후 2경기에 출전하였으나, 그다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후보 선수로 내려가고 말았다. 이후 초반에 주춤했던 [[김신]] 선수가 체중 감량을 통해 경기력을 올리자 벤치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여름을 기점으로 [[정갑석]] 감독은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배제하고 [[바그닝요]]를 필두로 스피드 있는 공격 전술을 통해 상승세를 타면서 차후 기용 가능성마저 희박하게 흘러가고 말았다. 결국 계약해지로 반 시즌 만에 부천 생활을 정리하였다. | 2016년 12월, 체코에서의 불규칙한 커리어를 마치고 [[K리그 챌린지]] 소속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하리스는 정규 리그 개막 후 2경기에 출전하였으나, 그다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후보 선수로 내려가고 말았다. 이후 초반에 주춤했던 [[김신]] 선수가 체중 감량을 통해 경기력을 올리자 벤치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여름을 기점으로 [[정갑석]] 감독은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배제하고 [[바그닝요]]를 필두로 스피드 있는 공격 전술을 통해 상승세를 타면서 차후 기용 가능성마저 희박하게 흘러가고 말았다. 결국 계약해지로 반 시즌 만에 부천 생활을 정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