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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일 (토) 00:29 판
고대우 (1987년 2월 9일~ )는 대한민국의 선수로 2010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수비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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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전 시티즌에 2010년 드래프트 번외지명으로 입단하게된 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하며, 활동량과 중거리 슈팅 파워와 각이 좋아서 대학 시절부터 곧잘 골을 넣고는 하였다고 한다. (대전 입단후, 연습경기에서도 중거리 슛으로 2골을 기록)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부산에 2010년 입단한 명왕성 선수와 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부 1살 터울 사이였고, 주엽공고로 진학, 이세주, 조성준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1] 주엽공고 졸업 후에는 배재대학교에 진학해 이종찬 선수와 활약하다[2] 졸업 후 대전에 입단, 대전 2군에서 활약중이다.
2010년 10월 초, R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對 수원 2군을 상대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 대전 2군의 대승을 이끌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10월 9일 對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교체 출장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루었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자유계약대상자가 될뻔도 하였으나, 대전 시티즌과 재계약에 성공. 2011 시즌에도 대전에서 뛰게되었다. 2011년에는 왕성재 감독 아래서는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후임 유상철 감독 데뷔전서 교체투입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시즌 막판 박성호의 백업으로 5경기 교체출장 하며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12시즌 개막전서 측면수비수로 출장했는데 3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이후 기회를 잡지 못하고, 12시즌은 2경기 출장만을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13시즌은 챌린저스리그 파주 시민 축구단에서 보냈다.
에피소드
- 대전팬들은 고대우 선수를 두고 생존왕이라 불렀다. 기록만 보면 방출될거 같은데, 3시즌이나 대전에 잔류했기 때문이라고 (...)
같이보기
- 명왕성 (초,중학교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