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오'''(1989년 6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2년부터 [[내셔널리그]] 및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 + | '''김병오''' (1989년 6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2년부터 [[내셔널리그]] 및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
− | 하지만 우니앙 레이리아 입단 직후 김선수는 부상을 당해 신음하였으며, 2011/12시즌에는 우니앙 레이리아에서 임금체불 소동이 빚어지는등 팀 상황이 악화되면서<ref>관련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20501095707843]</ref> 김선수는 팀을 퇴단하였고, 2012년 3월 루마니아 리그의 CFR 클루지에 입단하기도 했으나 주전 자리에서 밀리며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2012년 후기리그 동안 [[미포조선]]에서 뛰다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 당시에는 홍명보가 테스트했던 전적과 미포조선에서 보여준 기록 등을 토대로 기대하는 안양팬들이 더러 있었으나, 안양 1군에서는 주어진 기회에 비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다. 결국 13시즌 종료 후, 김선수는 [[대전 코레일]]로 이적하며 내셔널리그로 돌아갔다. 내셔널리그로 복귀 한 뒤,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보여 2015년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고, 코레일에서 보여준 활약을 충주에서도 이어가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 안양 시절보다 더 발전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 FC]]의 [[조덕제]] 감독 눈에 띄어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하였으며, 2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 + | 하지만 우니앙 레이리아 입단 직후 김선수는 부상을 당해 신음하였으며, 2011/12시즌에는 우니앙 레이리아에서 임금체불 소동이 빚어지는등 팀 상황이 악화되면서<ref>관련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20501095707843]</ref> 김선수는 팀을 퇴단하였고, 2012년 3월 루마니아 리그의 CFR 클루지에 입단하기도 했으나 주전 자리에서 밀리며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2012년 후기리그 동안 [[미포조선]]에서 뛰다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 당시에는 홍명보가 테스트했던 전적과 미포조선에서 보여준 기록 등을 토대로 기대하는 안양팬들이 더러 있었으나, 안양 1군에서는 주어진 기회에 비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다. 결국 13시즌 종료 후, 김선수는 [[대전 코레일]]로 이적하며 내셔널리그로 돌아갔다. 내셔널리그로 복귀 한 뒤,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보여 2015년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고, 코레일에서 보여준 활약을 충주에서도 이어가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 안양 시절보다 더 발전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 FC]]의 [[조덕제]] 감독 눈에 띄어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하였으며, 2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수원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측면에서 저돌적인 모습으로 [[수원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갔지만, 팀 성적 부진이 겹치면서 득점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
| + | * 상당히 과감한 유형의 선수로, 자기 자신도 그러한 선수로 굳게 믿기도 했으나, 과거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었을 때 당시 대표팀 [[서정원]] 코치에 "기가 죽어있다. 자신감 있게 뛰어라"라고 꾸중을 들었다고 한다. 김병오 선수는 당시 유명 선수와 함께 있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기가 죽은 것 같다고 회상하며, 이 조언을 각성의 계기로 삼아, [[내셔널리그]]와 [[K리그]] 등지에서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경기 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한다. 훗날 역사적인 첫 [[K리그]] 지역 더비인 [[수원 더비]]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감독인 [[서정원]] 감독에게 자신이 성장했음을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뛰었다고 한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8/0200000000AKR20160518028900007.HTML?input=1195m <프로축구> 수원FC 김병오 "적장 서정원 감독께 뭔가 보여드리고 싶었다"]</ref> |
| + |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광주 FC]]와 경기에서 종료 휘슬이 울리자 상대 선수를 향해 강슛을 날려 허벅지를 맞추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김병오 선수는 팀이 0-1로 패배하자 아쉬움이 큰 지 그대로 슛을 날려버렸는데, 그 볼이 광주 선수에게 맞아 버린 것이었다. 이로 인하여 [[조덕제]] 감독과 [[남기일]] 감독이 설전을 벌이고, 그라운드에서 잠시 양측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김병오 선수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게 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60531/78422675/2 종료 휘슬 뒤 상대 선수에 강슛, 김병오 “머리 숙여 사과”]</ref> |
− | [[분류:1989년생]][[분류:안동고등학교의 선수]][[분류:성균관대학교의 선수]][[분류:해외진출 선수]][[분류:미포조선의 선수]][[분류:2013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FC 안양의 선수]][[분류:코레일 축구단의 선수]][[분류:충주 험멜의 선수]][[분류:수원 FC의 선수]] | + | [[분류:1989년생]][[분류:안동고등학교의 선수]][[분류:성균관대학교의 선수]][[분류:해외진출 선수]][[분류:미포조선의 선수]][[분류:2013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FC 안양의 선수]][[분류:코레일 축구단의 선수]][[분류:충주 험멜의 선수]][[분류:수원 FC의 선수]][[분류:저니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