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석: 두 판 사이의 차이
태그: 모바일 편집 모바일 웹 편집 |
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File:송주석.jpg|섬네일|200픽셀|현대 시절의 송주석]] | [[File:송주석.jpg|섬네일|200픽셀|현대 시절의 송주석]] | ||
[[송주석]](宋柱錫, Song, Ju Seog, 1967년 2월 26일~)은 [[대한민국]] 출생의 | [[송주석]](宋柱錫, Song, Ju Seog, 1967년 2월 26일~)은 [[대한민국]] 출생의 축구 선수로 1990년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 1999년까지 [[울산 현대]] 소속으로 뛰면서 248경기 출장, 47골 22도움을 기록하였다. | ||
| 59번째 줄: | 59번째 줄: | ||
== 플레이 스타일 == | == 플레이 스타일 == | ||
신인 시절에는 윙 포워드로 뛰었던 선수로 빠른발과 터프한 돌파, 크로스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거기다 외모도 곱상하여 고려대 시절에는 [[김주성]]을 뛰어넘는 장발의 귀공자로 통했다. 그러다 고재욱 감독 부임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옮긴 송주석 선수는 [[김현석]]과 함께 콤비 플레이로 현대 공격진을 호령하였다. 김현석이 부진하면 송주석이 날아다니고, 송선수가 부진하면 김선수가 날아다니는 묘한 관계. 여기까지 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거친게 문제였다. | 신인 시절에는 윙 포워드로 뛰었던 선수로 빠른발과 터프한 돌파, 크로스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거기다 외모도 곱상하여 고려대 시절에는 [[김주성]]을 뛰어넘는 장발의 귀공자로 통했다. 그러다 고재욱 감독 부임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옮긴 송주석 선수는 [[김현석]]과 함께 콤비 플레이로 현대 공격진을 호령하였다. 김현석이 부진하면 송주석이 날아다니고, 송선수가 부진하면 김선수가 날아다니는 묘한 관계. 여기까지 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거친게 문제였다. | ||
== 에피소드 == | == 에피소드 == | ||
* [[차범근]] 감독이 [[현대 호랑이]] 감독을 맡고있던 90년대 초반, 차감독은 송선수의 플레이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위반된다고 자주 야단치고 송선수가 부상시킨 선수들에게 송선수를 직접 데리고 병문안을 가기도 하였었다.<REF> 차감독은 프랑크푸르트 시절이던 1979/80시즌 겔스도르프(Jürgen Gelsdorf)에게 치명적인 태클을 당하면서, 선수 생활 중단의 위기까지 몰렸었다. 그랬기 때문에 차감독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중시했고, 송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치려고 하였다. </REF> 차감독의 노력으로 겨우 송주석 선수의 플레이도 진정되는듯 했으나, | * [[차범근]] 감독이 [[현대 호랑이]] 감독을 맡고있던 90년대 초반, 차감독은 송선수의 플레이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위반된다고 자주 야단치고 송선수가 부상시킨 선수들에게 송선수를 직접 데리고 병문안을 가기도 하였었다.<REF> 차감독은 프랑크푸르트 시절이던 1979/80시즌 겔스도르프(Jürgen Gelsdorf)에게 치명적인 태클을 당하면서, 선수 생활 중단의 위기까지 몰렸었다. 그랬기 때문에 차감독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중시했고, 송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치려고 하였다. </REF> 차감독의 노력으로 겨우 송주석 선수의 플레이도 진정되는듯 했으나, 아래 에피소드에서 보듯 차감독이 물러난 후 송선수의 플레이는 원위치로 돌아가고 말았다. | ||
* 위와 같은 송선수의 플레이 기질을 잘아는 국내 선수들은 경기 중 송선수에게 숫체 다가가질 않았지만, 이를 잘 모르는 [[외국인 선수]]들은 송선수의 먹잇감(?)이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 중에도 한성깔하는 선수가 더러있었고, 이 때문에 충돌한 사례도 있다. 일례로 [[LG 치타스]]에서 94년과 95년에 걸쳐 활약했던 [[요한]]은 송주석 선수 얼굴에 침(!)을 뱉었고 이에 격분한 송주석도 주먹을 휘둘러 요한과 송선수 둘다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던바 있다. 송선수는 분을 참지못하고 요한을 쫒아 LG 라커룸에 난입하여 주먹질을 벌였고, 이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4경기 출장 정지에 처해지기도 했었다.<ref>침을 뱉은 요한 선수는 벌금형을 받았다.</ref> | * 위와 같은 송선수의 플레이 기질을 잘아는 국내 선수들은 경기 중 송선수에게 숫체 다가가질 않았지만, 이를 잘 모르는 [[외국인 선수]]들은 송선수의 먹잇감(?)이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 중에도 한성깔하는 선수가 더러있었고, 이 때문에 충돌한 사례도 있다. 일례로 [[LG 치타스]]에서 94년과 95년에 걸쳐 활약했던 [[요한]]은 송주석 선수 얼굴에 침(!)을 뱉었고 이에 격분한 송주석도 주먹을 휘둘러 요한과 송선수 둘다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던바 있다. 송선수는 분을 참지못하고 요한을 쫒아 LG 라커룸에 난입하여 주먹질을 벌였고, 이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4경기 출장 정지에 처해지기도 했었다.<ref>침을 뱉은 요한 선수는 벌금형을 받았다.</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