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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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1991년 4월 25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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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
브라질 명문 클럽 상파울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2008년 브라질 U-20 청소년대표팀으로 선발되어 기대를 받은 유망주다.
K리그 생활
2011년 7월말 경남 FC에 임대 영입되었다. 경남은 호니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며 등번호 10번을 내줬다. 실력은 브라질 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받는 선수인지라 한국 기후와 음식 적응 여부가 관건일듯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망했어요~ 10경기에 나서 1골 넣는데 그쳤고, 호니의 잉여짓과 함께 경남 FC는 플레이오프에 탈락하고 말았다.[1] 2011시즌 종료 후 방출될 것으로 보였지만 2012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이지만 2012시즌 정규 리그 종료 시점까지는 공격의 한축을 맡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적응력 부족이 큰 듯. R리그 경기에 주로 나오고 있는데, 9월 6일 15시 정각 펼쳐진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R리그 경기에서 무려 5골을 집어넣으며 6-0 대승[2]을 진두지휘하였다. 전역한 병력 때문에 명단에 포함된 대다수가 유소년 선수들이었던 것을 감안해도 대단한 활약이었다. 근데 그걸로 끝. 결국 1군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2012시즌 6경기 교체출장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긴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성장 가능성도 높았고 실력도 있는 선수였지만 팀 전술에 너무 맞지 않아 안타까운 선수.
2013시즌 사간도스로 이적하였으나, 2014년 5월 현재 사간도스 선수 명단에 호니는 없다.
에피소드
경력
- 2008 - 2010 : 상 파울루 FC / 깜삐오나뚜 브라실레이로 세리에 아
- 2010 - 2011 : 카르시야카 S.K (임대) / TFF 1부리그 (터키 2부)
- 2011 : 보아 에스포르트 클루베 (임대) / 깜삐오나뚜 브라실레이로 세리에 베
- 2011 ~ 2012 : 경남 FC (임대)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