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수 (1992년 4월 6일~)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지명되었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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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차범근 축구교실로 유명한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를 거쳐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용강중 시절부터 K리그 아카데미 유수의 팀들[1]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 이후 수원 삼성의 유스 팀인 매탄고등학교로 진학하여 매탄고를 2010년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곧바로 프로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프로 시절
2011년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되어 수원에 입단한 신연수는 컵대회에서 1경기 교체출장에 그친 뒤 2011시즌 종료 후, 백지훈, 이종성과 함께 상주 상무에 입대, 군복무를 수행하였다. 상주에서도 2시즌 동안 1경기 출장에 그친 신선수는 이후 수원에 복귀한 뒤 재계약에 실패하여 이적시장에 나오고 말았고, 2014년 2월말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