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1970년 12월 15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의 공격수 출신 지도자이다.
선수 프로필
|
|
지도자 프로필
| 연도 | 팀 | 경력 |
|---|---|---|
| 2005 ~ 2006 | 김희태 축구센터 | 코치 |
| 2007 | 아주대학교 | 코치 |
| 2008 ~ 2011 | 전남 드래곤즈 | 코치 |
| 2012.06 | 강원 FC | 수석코치 |
| 2012.08 ~ 2014.11 | 전남 드래곤즈 | 수석코치 |
| 2014.11 ~ 현재 | 전남 드래곤즈 | 감독 |
실업선수 시절
1993년 주택은행 축구단에 입단, 1994년까지 2년간 뛰었다.
프로선수 시절
1995년 전남의 창단맴버로 데뷔시즌 득점왕과 신인상을 휩쓸었고 이후에도 롱런하며 전남의 상징이됐다. 2002년을 끝으로 방출됐고, 이후 해외진출을 모색했지만 여의치 않자 대구 FC에 입단하며 200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국가대표 시절
90년대를 풍미했던 선수, 대한축구협회는 92년 아시안컵의 예선을 아마선발로 파견했고 노상래 선수는 숭실대 재학중에 선발됐었다. 이후 95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와 각종 A매치 경기, 그리고 1997년에 있었던 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맹활약했다.
플레이 스타일
전설의 캐논슈터로 기억되고 있다. 슈팅강도도 엄청났지만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는 반박자 빠른 슛팅 타이밍은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을 정도였다.
업적
- 전남 드래곤즈
- 대한민국 FA컵 우승: 1회 (1997)
- AFC 아시안컵 위너스컵 준우승: 1회 (1999)
이야깃거리
- 주택은행 당시에는 이후 은퇴하고 은행원이 되는게 꿈이었다고 한다.
- 2001년 3월25일 광양에서 있었던 전남과 성남의 경기에서 노상래 선수가 두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당시 국가대표 감독인 거스 히딩크 감독이 경기장을 방문했고, 인상깊은 선수가 있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이날 맹활약한 노상래 선수가 국가대표에 복귀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김남일 선수가 국가대표에 발탁된다.
- 2004년 시즌 중 은퇴를 결정하고, 당시 여름시즌에 열리던 삼성 하우젠컵 2004 대구 홈경기에서 은퇴경기 및 은퇴식을 갖기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하필 그날 엄청난 폭우속에 경기가 펼쳐진데다 대구 FC 측의 준비부족으로 인해 전설적인 공격수의 은퇴식 치고는 매우 초라한 은퇴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아직도 폭우속에 관중석을 향해 절을 하는 노상래 선수의 은퇴식 사진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ㅠㅠ
갤러리
같이 보기
참고
- ↑ 1992년 아시안컵 예선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실업선수와 대학선수를 규합한 아마선발을 파견했다. 아마선발을 파견했어도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예선이나 본선의 경우는 공식적인 A매치로 기록이 된다. 1992년 6월21일 태국에게 1-2로 패배하며 대한민국은 예선탈락했는데 이때 당시 태국과 역대전적을 검색해보면 해당경기가 검색이 되지만 노상래 선수의 A매치 기록으로 검색해보면 누락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