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시민축구단[2]는 경기도 평택시를 연고지로 한 아마추어 축구 클럽이다. K리그 득점왕 출신의 윤상철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평택에 위치한 지스마트 주식회사가 메인 스폰서이다. 2017년 K3 베이직리그 참가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