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원래 윤빛가람에게 현금만 주려고 했으나, 경남 측에서 [[조재철]]을 함께 주지 않으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면서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고심하던 성남은 결국 현금 20억 원에 조재철 이적을 포함한 초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 성남은 원래 윤빛가람에게 현금만 주려고 했으나, 경남 측에서 [[조재철]]을 함께 주지 않으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면서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고심하던 성남은 결국 현금 20억 원에 조재철 이적을 포함한 초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