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322 바이트 추가됨 ,  2012년 4월 7일 (토) 10:31
잔글
61번째 줄: 61번째 줄:     
==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1998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입단하였다. 입단하자마자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초반부터 득점레이스가 가세하여  당시 [[이동국]], [[안정환]]과 신인왕 경쟁을 할 만큼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중앙과 측면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 등 공격진 어디에나 투입해도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었던데다 공격진의 [[미르코]][[최진철]]과도 어느정도 괜찮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던 박성배 선수는 2000년 FA컵에서도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2001년 시즌, 팀의 부진과 함께 찾아온 잦은 부상은
+
[[1998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입단하였다. 입단하자마자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초반부터 득점레이스가 가세하여  당시 [[이동국]], [[안정환]]과 신인왕 경쟁을 할 만큼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중앙과 측면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 등 공격진 어디에나 투입해도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었던데다 공격진의 [[미르코]][[최진철]]과도 어느정도 괜찮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던 박성배 선수는 2000년 FA컵에서도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2001년 시즌부터 시작된 팀의 부진과 함께 찾아온 계속되는 부상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결국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자 2003년 [[광주 상무]]에 입대를 결심하게 된다. 다행히도 상무에서 2년간 한껏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상무 제대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FC GS]]로 이적하게 되었다.  
 
  −
결국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자 2003년 [[광주 상무]]에 입대하게 된다. 상무에서 2년간 한껏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상무 제대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FC GS]]로 이적하게 되었다.  
        69번째 줄: 67번째 줄:       −
하지만 2005년 GS에서는 [[히칼도]]-[[박주영]] 몰빵이 극에 달해있던 시점이었고, 박성배 선수는 거의 2군 취급을 받게 되었다. 결국 단 3개월만에 임대이적 형식으로 [[부산 아이파크]]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
하지만 2005년 GS에서는 [[히칼도]]-[[박주영]] 몰빵이 극에 달해있던 시점이었고, 박성배 선수는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거의 2군 취급을 받게 되었다. 결국 단 3개월만에 임대이적 형식으로 [[부산 아이파크]]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부산의 [[이안 포터필드]] 감독은 [[루시아노]]와 함께 박성배 선수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박성배 선수는 전기리그 7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
 
  −
+에이전트 삽질
  −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사무관, rollbacks, 관리자

편집

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