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제와 추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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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토론 | 기여)님의 2011년 9월 16일 (금) 15:56 판 (작성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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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제(春秋制)와 추춘제(秋春制)는 축구 리그에서 시즌의 시작과 종료시기에 따른 분류로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종료하는 시즌제를 춘추제,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 해 봄에 종료하는 시즌제를 추춘제라 한다. 영어로는 춘추제를 Spring to Autumn model, 추춘제를 Autumn to Spring Mod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명칭논란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4대 프로 스포츠 중 야외 스포츠(축구, 야구 등)는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끝나고, 실내 스포츠(농구, 배구 등)는 가을에 시작하여 겨울에 끝나는 북미식 시즌형식[1]과 비슷했고, K-리그, 내셔널리그 등 한국의 축구시즌은 달력에 맞춰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는 방식이외에 다른 방식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의 시작과 종료에 따른 방식의 분류가 없었다.

춘추제와 추춘제라는 명칭은 원래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였으나 2008년 일본축구협회 11대 회장에 취임한 이누카이 모토아키(犬飼基昭)가 일본축구의 발전을 위해 J리그를 유럽 리그와 동기화 시켜야 한다며 추춘제로의 이행을 주장하면서

비슷한 방식은 아메리카식 시즌(American Styled Seasons)이라 부르고,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 해 봄에 종료하는 시즌 방식은 유럽식 시즌(European Styled Seasons)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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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북미 빅4 스포츠는 야구(MLB)만 봄-가을 모델이고 미식축구(NFL), 농구(NBA), 아이스하키(NHL)은 가을-봄 모델이다. MLS(메이저리그 사커)도 봄-가을 모델이므로 MLB와 경쟁관계이다.